2025.11.04(화)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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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동심협력봉사단(단장 김병안)은 지난 10월 31일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통해 열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복드림돌봄공동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병안 단장의 헌신적인 리더십이 빛을 발한 것이다, 화순동심협력봉사단은, 2023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심협력봉사단은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적'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단원들이 매월 1만 원씩 십시일반 모은 자금은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문화유적지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김병안 단장의 지휘 아래, 봉사단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화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안 단장은 이날,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이 상은 회원들의 헌신이 일궈낸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봉사단이 앞장서겠다."고 회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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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책홍보신문 정만,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