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자랑스럽습니다!", "화순군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신정훈의 소명, "내 지역을 발전시키고, 호남을 발전시키는 것!"
이재명 민주정부 주인은 '국민',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강조!
입력 : 2025. 06.07(토) 13:45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화순중앙신문]
화순민주당 제 21대 대선 선대본부 해단식이 7일(토) 민주당사무실에서 임탁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선거운동 기간동안 함께 동거동락 했던 당직자들 및 화순군민들이 참석하여, 선거운동 기간 동안의 영상을 시청하며 서로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은 먼저,"이재명 대통령 자랑스럽다"고 운을 떼면서,"선거기간동안 애쓴 당직자 및 화순군민들에게 고생하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를 상기시키면서, 이재명 민주정부의 주인은 국민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어 "호남의 운명이 아직도 대한미국에서 제일 처진 도시"다고 말하면서, "우리 호남의 마을마다 가서 보면 한심해 죽겠다", "제가 시장을 한들, 도지사를 한들 내 지역이 무너지고 있으면 제가 자랑스러울 수 있겠느냐"면서,"이제는 중앙정부가 민주당 정부가 호남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적극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우리도 정신차려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사상 이런 좋은 기회가 없다"면서, "우리 대통령, 우리 국회, 우리 지방정부 시대에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개척할 수 없다면 누구에게 탓할 수 없다"고 하자, 화순민주당 동지들은 모두 "그렇다"고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참석자들을 대표해서 오형열 의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우리 모두의 승리, 국민의 승리, 화순군민 모두의 승리다"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방선거에서도 많이 협조해주시길 당부했다.
또한, 임지락 도의원도,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며, 화순군민들의 승리다"면서, "신정훈 대선 총괄조직본부장의 손길이 전남에 안미친 곳이 없다"고 전하며, "군민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함께 해주어 지난 3년간의 어두움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기준 도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다","이제는 민주당이 집권 여당이다"면서, "민주당이 도정도, 군정도 책임져야 한다", "지역돌보는 서민돌보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영민 전 의원은, "세상이 사람 하나 바끼니 이렇케 달라질 수가 없다", "그렇케 되기 위해 우리 함께 정말 노력했다"면서, "화순민주당 똘똘 뭉쳐 우리 지역 살리는 시발점을 삼자"고 말했다.
김석봉 의원도, "화순 90% 목표가 조금 아쉽지만, 지금부터 진짜 대한민국이 열렸으니, 신정훈 의원님과 함께 화순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세현 의원 또한, "이재명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폐광신성장축구축 등 화순발전 공약을 잘 이행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종옥 의원은, "모든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내란종식 위해 일사단결해서 이겼다"면서,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재홍 의원도 "이재명 대통령 시대 대한민국 변화와 화순의 변화 함께 지켜 보시자"고 짧게 마무리 했다.
2025.07.01(화)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