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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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전국 투표율이 79.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4일 새벽 2시 30분 94%의 개표후 1,600만여 표를 획득 48.8%를 차지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제 21대 대통령으로 당당히 당선 되었다.
앞서, 출구조사에서도 이재명 당선자는 김문수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선 바 있다.
3일 저녁 11시 40분경 대통령 당선이 확실해 지자 이재명 대통령 당선자는 김혜경 여사와 자택에서 여의도로 향하기 전, 먼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자는,“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합니다”면서,“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으로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수행 하겠다”,“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여의도 민주당사에 도착하여 선대위 당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뒤, 민주당에서 준비한 연단에 올라 국민들에게 대선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이재명 당선자는,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것이다"면서,"공정하게 기회를 함께 누리는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만들겠다"며, "온 힘을 다해 국민들의 고통스런 삶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취임후 바로 대통령으로서 사명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첫번째, 내란종식과 민주주의회복, 두번째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킬 것, 세번째,"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것!", 네번째, 평화롭고 공존하는 한반도를 만들겠다"는 사명을 완수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코리아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민생 나빠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종 개표가 끝나게 되면 선관위에서 당선증 수여와 동시에 대통령 임기가 시작 되게 되며, 인수위 없이 곧바로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다.
한편, 개표결과 최종 이재명 49.42% 1위, 김문수 41.15 2위, 이준석 8.34% 3위를 기록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