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다리부터 우체국사거리,"환영인파 북새통"
이재명 후보, "오로지 국민 만을 위해 존재하는 나라 만들 것!"
"압도적인 투표, 압도적인 선택으로 여러분 나라 만드십시오!"
신정훈 의원,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 화순·나주시민이 함께 만들자”
"화순군민들의 대단한 환영속에 화순경청투어 마무리"
입력 : 2025. 05.11(일) 12:43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화순중앙신문]
<"세상을 만드는것도 세상을 후퇴시키는 것도 모두 국민이 하는 것이다", "압도적인 투표참여, 압도적인 선택으로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의 세상 만드십시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화순을 전격 방문하여, 이 후보를 보기 위해 참석한 수많은 화순군민들 앞에서 , " 이재명은 여러분이 쓰는 도구이며, 여러분이 뽑아서 쓰는 일꾼이다, 면서, "세상을 만드는것도 세상을 후퇴시키는 것도 모두 국민이 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압도적인 투표참여, 압도적인 선택으로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의 세상 만드십시오!“라고 힘주어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화순군민들 첫 상견례에,"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존재하는 나라, 국민이 곧 국가인 나라, 국가가 곧 국민인 나라, 그런 나라를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이라 불렀다"면서, " 그런 민주공화국을 위해 향해서,우리가 12월 3일 싸워 이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계속되는 내란을 싸워 이기는 중이고, 앞으로도 이런 반역사 세력 반민주공화국 세력을 반드시 제압하고, 국민의 나라 국민이 주인으로 존중되는 나라,오로지 국가역량이 국민만을 위해 쓰이는 진짜 대한민국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화순군민들에게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고 물으니 화순군민들은 모두 "이재명“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 후보는, "아닙니다"라고 답하면서, "이재명은 여러분이 쓰는 도구입니다, 여러분이 뽑아서 쓰는 일꾼입니다"라고 자신을 낮추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세상을 만드는것도 세상을 후퇴시키는 것도 모두 국민이 하는 것이다"면서, "압도적인 투표참여, 압도적인 선택으로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의 세상 만드십시오!“라고 당부했다.
화순군민들에게 박지원 국회의원도 “좋은 후보에게 투표하는게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김대중 대통령은 말했다”면서 “화순군민도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고 강조했다.
신정훈 국회의원 또한,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그런 나라는 정의와 자유와 진실이 살아 숨쉬는 나라다"면서.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를 화순·나주시민이 함께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이날 화순교로타리 부터 우체국사거리까지 당직자들과 함께 걸으면서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안정을 약속했다.
구름인파가 몰린 화순교로타리에서 부터 우체국사거리까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을 연호하는 사람들로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 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화순 민생 경청투어에는, 박지원, 정청래, 주철현, 서삼석, 강유정 의원을 비롯하여 신정훈 의원, 손금주 전 의원, 오형열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화순당직자 들과 화순군민들 및 광주.전남 시.군민들이 참석했고, 주요 방송사와 광주전남 언론인들의 취재열기가 대단했다.
2025.05.11(일)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