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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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나주 화순 선대본부장은 이날, “6월 3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 하는 날이다”면서, “화순군민들이 마지막 남은 힘과 정성을 짜내서 전남에서 1등 가는 화순군민들의 저력을 보여 주실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알보다 빠른 투표의 힘으로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2일, 제 21대 6.3 대선을 하루 앞두고 가랑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비를 맞으며 화순읍 부영6차 유세장과 국민은행사거리 유세장에 모인 화순군민들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열정은 대단했다.
부영 6차 아파트 1차 유세에서는 화순민주당 당직자들인 오형열, 류영길, 조명순, 조세현, 하성동, 김석봉, 강재홍, 류종옥, 정연지 의원 등이 참석하여 한명씩 연단에 올라 화순군민들에게 힘을 다해 호소했다.
오형열 의장은, “이재명이 바라는 나라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특권과 반칙어 없는 사람사는 세상이다”면서, “6.3일 대한민국을 살릴 이재명을 선택하자”고 강조했다.
하성동 의원도, “화순군민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를 모아서 진짜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류영길 부의장은, ”상식이 통하는 정상적인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힘으로 이 나라가 재건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당부했다.
조명순 의원도, ”우리는 분명히 승리할 것이다“면서,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 갈등과 분열을 넘어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 이재명을 위해, 내 이웃과 내 지인들에게 10통씩만 전화해주시라"고 신신 당부했다.
류종옥 의원, “6.3일은 국민이 승리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면서, “군민이 주인인 나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만들려면 군민들의 소중한 한표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재홍 의원도, “투표는 우리의 소중한 권리다”면서, “화순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있는 나라 만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정연지 의원 또한, “거꾸로 가는 민생경제 그대로 물려 줄 수 없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은행 사거리 2차 유세가 이어 지면서,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 문행주 전 도의원, 윤영민 전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화순군민들에게 호소했다.
먼저 임지락 도의원은, “위대한 국민과 화순군민들의 나라사랑 지역사랑으로 내란종식 시켜 주어야 한다”, “윤석열의 잘못된 3년 정권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면서, “기호1번 이재명 후보로 우리의 대통령 만들어 화순군민들의 저력을 보여 주자”고 힘차게 말했다.
윤영민 전 의원 또한, “선거라는 것이 작은 차이로 이기면 거부권이 된다”, “내일 한사람이라도 더 투표해서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어야 한다”면서, “다 화합하고 통합하게 할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서민이 잘사는, 지방이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자”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문행주 전 도의원은, “대통령은 국민을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의 도구라고 지금까지 어느 대통령 후보가 말한적이 있느냐”면서, “이재명 한 인간이 만들어온 수많은 드라마 같은 인생을 보면서, 이재명은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정치를 보여 줄 것이다”고 확신했다.
화순 외곽에서 민주당 당직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22일 동안 목이 새가며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을 외쳤다면, 내부에서는 임탁진 사무국장 및 최동기 선거총괄위원장과 분야별 위원장 들이 똘똘뭉쳐 대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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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