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월)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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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대통령 선거 D-9일을 남겨두고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박지원 의원(전 국정원장)이 화순군민들의 환호속에 26일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이번에는 꼭 이재명을 당선시켜 대한민국 발전과 화순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목소리 높여 지원 유세를 이어 갔다.
박지원 의원은, “이재명을 찍으면 민주주의가, 서민경제가, 남북관계가 살아나고 내란이 종식된다”면서, “꼭 기호1번 이재명을 투표합시다”라고 화순군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에, 화순군민들은 화답이라도 하듯 ‘이재명’을 연호하며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그는 “2번을 찍으면 윤석열이 다시 대통령 된다. 전광훈 목사가 상환된다. 또한 내란이 계속된다“면서,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윤석열 재집권 바라십니까?, 전광훈 목사가 상환되는 것을 바라십니까?, 내란이 계속되는 것을 바라십니까?“라고 반문했다.
화순군민들은 ”아니요“라고 확실하게 대답했고, 사전투표를 유도하듯,”그럴려면 일찍 이재명을 찍어야 한다“, ”피를 토하듯 호소한다“며, ”여러분 1번 찍읍시다“라고 다시한번 호소했다.
이어, ”TV토론에서는 내가 대통령이 되어서 무엇을 하겠다 라는 비젼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며, ”처음부터 비난만 하는 김문수가 대통령감입니까?, 깝죽거리는 이준석이가 대통령감입니까?“라고 물으면서,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를 선창하고 화순군민들도 따라 부르게 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원 의원은, ”이번에 반드시 이재명 대통령이 되어야 화순이 발전하고 양곡관리법을 통과시켜 농민과 서민들이 잘살 수 있다“,”꼭 당선 시키자“면서, ”사전투표와 6.3일 꼭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정훈 의원도 ”윤석열의 아바타 김문수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진짜 대한민국을 이야기 한다“,”진짜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그런 대한민국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정치는 국민의 상전이 아니라 국민의 상머슴 이다”,“오로지 국민들의 삶을 일하는 정치, 국민들을 위해서 힘이 되는 정치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이렇케 이야기 하는 것이 진짜 대한민국 아닙니까“라고, 화순군민들에게 되물었다.
이어,”국민의 힘은 청개구리 정당입니까?, 소상공인들이 힘들어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역사랑상품권 제도를 만들었는데, 윤석열은 거부권으로 소상공인 모가지를 비틀었다”고 말했다.
또한, “농민들이 쌀값 떨어져 양곡관리법 신정훈이가 대표 발의하고, 이재명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힘껏 밀어준 양곡관리법 누가 거부권 발의 했습니까?,”윤석열 정권이 했죠”, “소상공인도 죽이고 농민들도 죽이고 이런 대한민국을 더 이상 우리가 용납해야 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어, “그래서 이번 선거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선거가 아닙니다.‘소상공인, 농민, 가난한 서민, 군민 살리는 그런 대통령 선거 여러분 원하십니까?“, “6월 3일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기호1번 이재명을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절절하게 호소했다.
이날 본 유세가 시작되기 전, 먼저 오형열 의장, 임지락 도의원, 문행주 전 도의원, 김숙희 전 의원 등이 나서 “사전투표와 6.3일 본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만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꾸고 화순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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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