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토)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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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제44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가 '고인돌 가을꽃 축제' 개막과 함께 17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에서 '세대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며 전 세대가 함께 하여, 뜨거운 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
◇ 구복규 군수 "초심 잃지 않고 군민과 함께 걷겠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임지락·류기준 전남도의원 등 관내외 주요 인사와 김한종 장성군수,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미그 몽골 날라이흐구 부구청장, 홍이식전 군수, 구충곤 전 군수 등이 대 참석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구복규 군수는 이날,'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3년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문화관광, 일자리, 인프라를 차근차근 만들어가고, 군민과 함께 걷는 군수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군민과. 함껴 걷겠다"고 밝혔다.
오형열 의장도, "화순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면서, 화순 발전을 위해, 10명의 의원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바쁜 일정에도 함께 참석하여, 구복규군수의 열정을 칭찬하며, 구 군수처럼 처도 장성을 행복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광양만권경제진흥회장을 맡고있는 구충곤 전 화순군수도 축사를 전하며, 화순군수 재선 등 화순군민들의 너무 많은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화순발전을 위한 일을 찾아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병내 남구청장도, "앙무 화순, 시무 남구"라며, " 화순이 없으면 전남도 없고.전남이 없으면 화순도 없다"면서, 화순의 어머니의 품이 남구를 품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감사로 참석하지 못한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도,"군민모두 서로 화합하고 서로 격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축전을 전해왔다.
현재 화순군민인 전종덕 국회의원도,"화순 백년 미래를 위해, 화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영상을 보내왔다.
서삼석 국회의원 및 김영록 도자사도 화순군민의날과 화순고인돌축체를 도민과 함께 진심의로 축하한다"면서,온화한 사람들이 사는 화순으로 전국에서 화순에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화순고인돌가을축제에 광주시민들도 많이 함께 할것이다"면서, "화순이 커지면 광주가 커지고, 광주가 커지면 화순이 커진다"며 광주화순 상생의 기운을 전했다.
진심 중국 천태현 당서기도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는 등, 전남 화순이 대한민국의 역시문화의 보고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첨단백신바이오와 친환경곡창지대, 세계 다문화와 함께하는 화순이다는 것을 화순군민들은 자긍심을 느껴도 좋을 것이다.
◇ 2025화순군민의 상, 구제길, 박구, 오방록, 서병언
이날 첫번째로, 2025 화순군민의 상 시상식에서는지역사회발전 부문에서는 오방록 전 의원이, 지역사회봉사 부문에서는 구제길 세종요양병원대표가, 산업경제 부문에서는 서병연 전 도곡농협조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문화관광체육 부문 수상자인 박구 감독이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 군민 어울림 한마당, 도곡면 '대상'
'군민 어울림 한마당'인 노래자랑에서, 13개 읍·면 대표팀이 노래자랑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치열한 경연 결과 '독도는 우리땅' 으로 파워플한 노래와 울동을 선보인 도곡면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도련님'으로 뜨거운 무대를 꾸민 화순읍이 최우수상을, '18세 순이'를 부른 능주면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춘양면, 동복면, 사평면은 장려상을 받았다.
마지막의로 구복규 군수는 "비가 오는 중에도 함께 즐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열흘간 펼쳐질 2025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에서 화순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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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책홍보신문 정만,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