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앙신문]

<화순제1경인. #화순적벽은, <최산두, 김삼갓, 정약용 선생>등이 다녀간곳으로 역사적으로도 중요하지만 교육적인 측면에서 아주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향후 2년 전망 #유스호스텔을 구축하여, #고인돌유적지, #운주사등 연계 수학여��유치가 꼭 필요합니다. 편집자주>

화순고등학교 전교직원 교사 63명이, 학교 교육 활동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화순제1경인 화순적벽을 방문하여, 병풍같이 펼쳐진 화순적벽에 감탄하고 심신을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1일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화순의 대표적인 명소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화순적벽에서 힐링과 소통을 이어간 교사들은 병풍처럼 펼쳐진 이서적벽의 웅장하고 수려한 절경을 감상하며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평소 학업 지도와 업무에 전념하느라 지친 교직원들은 화순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순10경에 해당되는 화순갭미산전망대와 꽃강길을 방문하여 개미산전망대에서 탁 트인 경치와 함께 인근의 아름다운 꽃강길을 약 30분간 산책하며 동료 교사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소통을 강화했다.

이는 학교 구성원 간의 협력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재충전을 통해 교육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