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토)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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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선을 100일 가량 앞두고,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실시한 나주 화순 총선 후보자들에 대한 결과치에 따르면,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31%로 1위를 차지했지만 2위인 손금주 전 국회의원이 25%로 바짝 추격 중이고,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13%로 뒤를 쫓았다.
그 뒤를 이어, 안주용 전 전남도의원 6%, 최용선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5%,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6대 의장이 1%로 집계됐다.
특히 나주·화순 선거구는 전·현직 국회의원의 이른바 '리턴 매치'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유독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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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1·2위가 뒤바뀌는 결과가 도출됐는데, 손금주 전 의원 33%, 신정훈 의원 31%, 구충곤 전 군수 14%, 최용선 전 행정관 8% 순으로 확인 되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