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민주당 당원 송년회밤!, "당의 중심은 국민"
이재명과 신정훈의 정치 ▲민생, ▲실용, ▲국민주권 강조!
신 의원, "민주당, 지나온 30년 되돌아 보고 앞으로 30년 준비해야!"
입력 : 2025. 12.27(토) 20:41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화순중앙신문]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인 12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은 27일 하니움만연홀에서 화순민주당 당원 송년회 밤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만연홀 입구에서 부터 지역 정치인들이 당원 한명 한명의 귀한 발걸음을 응원하며 악수 세례를 퍼부었다.
신정훈 의원은 이날, "당의 중심은 국민이다"면서, 화순지역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조재윤 상임부위원장과 최동기 사무국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5년 올해야 말로 국민의 해이면서, 당원 동지의 해였다"며, "여러분들이 아니였으면 내란 탄핵을 할 수 있었을까?, 기적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12.3 내란에서 내란을 진압하고, 내란수괴를 탄압하여,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어낸 화순군민과 당원 동지들을 힘차게 격려해 달라"며 화순군민들을 응원했다.
이어 신정훈 의원은, "정치는 국민의 삶과 세상을 바꾸는데 쓰임을 받는 도구다"면서, "신정훈의 정치는 이재명의 정치인 ▲민생 ▲ 실용 ▲국민주권과 함께 한다"는 뜻을 다시한번 어필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 성패는 후반기로서, '국민의 삶으로 보답할 것이며, 성패의 최선은 호남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중앙정치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 중앙정부가 만든 정치가 지방에서 실현 되었을때 성공한 정부라고 할 수 있다"면서, "그 곳이 바로 호남이고 전남이 될 것이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 의원은, "이재명 정부에서 년말 송년회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하지만,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동지가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내심 재심을 기다리고 있는 구복규 군수를 안타까워 하며, 당원들에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년말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신정훈 의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김송배, 정영무, 장명자 조행동, 조순임, 정영애 등 화순지역위원회 당원들에게 표창패를 시상했다.
신 의원 자신도 화순군언론인협회 김동국 회장이 주는 의정대상을 수상해 감격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마지막으로 신정훈 의원은, 화순지역위원회와 당원들에게, "2025년을 보내면서, 우리 민주당 또한, 지나온 30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3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배우자 주향득 여사,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 문행주 전 도의원, 윤영민 전부의장, 맹환렬, 오형열 의장, 류영길 부의장, 조명순 총무위원장, 류종옥 운영위원장, 조세현 산건위원장, 하성동, 김석봉, 강재홍, 정연지 의원, 나주 최명수 도의원 등과 조준성 화순농협 조합장, 안상섭 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병택 산림조합장, 김준호 천운농협조합장 및 조재윤 민주당상임부위원장, 최동기 사무국장 등과 도의원 출마예정자인 임탁진, 문안식 및 군의원 도전자인 정승태, 임용철, 남태희, 정지훈, 정만, 김영균, 윤중철, 홍기균, 김용호, 김판수, 박종기, 비례 송경덕, 주혜정등 차기 지방선거 예비출마자 및 화순민주당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와 당원들은 이날, 故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상징하는 상록수를 합창하며 화순의 내일과 화순의 발전을 염원했다.
2025.12.28(일) 2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