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목)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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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방선거가 7개월도 채 남아 있지 않은 시잠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로 거론되는 구복규 현 화순군수를 비롯하여, 문행주 전 도의원, 윤영민 전 부의장, 임지락 현 도의원 등이, 각자의 독보적인 경력과 학력 및 연륜과 패기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선을 예고하며 지역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순민주당 빅4인 이들 모두, 화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먼저 구복규 현 군수는, 1955년생(만 70세)으로 가장 풍부한 연륜을 자랑하며, 화순읍장, 문화관광과장 등 화순군청 공직 생활을 거쳐 제9대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48대 화순군수로서,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슬로건으로 화순만원주택, 24시간 어린이집, 다문화전담팀, 사평빨래방, 문화주치의, 마을주치의 등 다양한 정책과 관광활성화를 통해 화순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가며, 이미 검증된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며 현장과 실용적인 지식을 겸비한 구 후보는, 긴 세월 동안 다져진 노련한 행정 감각과 굳건한 리더십으로 화순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장할 핵심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화순군청 면서기로 공직을 시작해 45년 공직생활과 도의회 부의장, 그리고 군수에 이르기까지 오직 화순과 화순군민 만을 위해 헌신해 온 화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문행주 전 도의원은, 1964년생(만 61세)인 문행주 후보는 활력 있는 중견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을 기대하게 한다.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화순군의회 의원 2선과 전라남도의회 의원 2선 등 총 4선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쌓은 생활 밀착형 정치 감각은 화순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된다.
윤영민 전 부의장 또한, 참신함과 지성을 갖춘 '미래 비전' 설계자로, 정치 신인 또는 외부 전문가 영입 등의 배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0년생(만55세)인, 윤 전 부의장은,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출신으로 화순군의회 6, 7대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촤근에는 전남대학원 기녹보존과 박사과정을 취득했다고 알려졌다.
기성 정치인이 보지 못하는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통해 정체된 화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지락 전 도의원도, 1964년생(만 61세)으로 경륜과 활력을 겸비한 임지락 후보는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보유한 '정책 통'으로 알려졌다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한 후, 화순군청 공직 경력과 함께 전라남도의회 의원까지 역임하며 실무 경험과 학술적 지식을 모두 갖춘 균형 잡힌 시각이 강점이다.
행정학 석사 학위가 증명하듯, 군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정책적 이해를 갖추고 있어, 화순의 난제를 해결할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만들어낼 기반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이 외에도 민주당 화순군수예비후보자에, 자천.타천 강순팔 전 의장과 맹환렬 화순발전포럼대표가 잠재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강순팔 전 의장은, 1962년생(만63세)로 호남대 건축학 학사를 취득하고, 7대 후반기 의장, 8대 상반기 의장을 역임한, 행정과 리더쉽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화순군은 현안사업인 □고인돌세계문화유산 국가정원사업, □운주사 세계문화유산 지정□"바이오백신 활용, 첨단복합센터 유치, □폐광지역 폐광복합문화관 건립 및 바이오,스마트농공단지 조성 등을 앞두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도 화순군민들의. 숙원사업인 □동복댐수문설치, □지하철 설치□화순ktx유치 등, 화순군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심사 숙고해서 풀어내야할 사안들이 산재해 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