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민주당, "尹파면, 국민의승리!, '민생회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내란종식 이제부터 시작이다, 새로운 민주정부 만드는데 힘 모아 주시길"
오형열 의장, "대한민국 독재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6월 3일 대통령선거 100% 투표해야!"
임지락 도의원, "내란세력 척결, 새로운 민주정부 수립 최고 과제!"
류기준 도의원, "새로운 민주정부 수립하여 민생 하루빨리 회복하자!"
입력 : 2025. 04.13(일) 12:10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 화순민주당,
[화순중앙신문]
화순 민주당이 13일 화순전통시장 앞에서, 신정훈 의원을 주축으로 화순군민들에게 탄핵보고 대회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신정훈 의원은 이 자리에서, "비상계엄에 맞서 3개월의 암흑같은 시간에도, 오로지 국민들의 저력이 있었기에 내란을 막아내고 윤석열을 파면할 수 있었다"며, 화순군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신 의원은, "내란종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란종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면서, "윤 세력들을 구속하고, 6월 3일 대통령선거에서 새로운 민주정부 만드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민주당과 함께 새로운 민주정부를 만들고, 국민이 주인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형열 의장 또한, "대한민국이 계속 민주주의로 갈것인가, 독재로 갈것인가는 군민들의 손에 달려 있다"면서, "6월 3일 100% 투표해서 새로운 민주정부를 만들자"고 전했다.
임지락 도의원은, "윤석열이 파면되었으니, 이제 우리의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내란세력을 척결하고 새로운 민주정부 수립이 최고의 과제다"면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꼭 도와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기준 도의원도, "내란으로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가 다 무너 졌으며, 농촌 또한 힘이 들기 마찬가지다"며, "내란을 종식하는 것은 민주정부 수립만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하여 민생을 하루빨리 회복하자"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후, 신정훈 의원과 함께,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 오형열 의장, 류영길 부의장, 하성동, 김석봉, 조세현, 조명순, 강재홍, 류종옥, 정연지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문행주 전 도의원, 윤영민 화순지역경제소장, 임탁진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정만 능주향교 사무국장, 임용철 감독 등 민주당원 들이 함께 화순전통시장 안으로 들어가 군민들에게 직접 손을 부여 잡고 감사함을 전하고, 노점상 어르신들이 가지고 나온 파릇파릇한 봄 나물을 구입하는 등 정이 오가는 따뜻함을 선사했다.
2025.05.09(금) 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