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차 조합장, "화순을 알리고,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 최선!"
<화순축협로컬푸드 파크골프장점 개장식 열려!>
입력 : 2025. 03.05(수) 19:40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 화순축협로컬푸드 화순파크골프장점에서 반갑게 맞는 정삼차 조합장
▲ 화순파크골프장
[화순중앙신문]
화순축협로컬푸드 파크골프장점에서 "파크골프도치고, 적벽한우도 먹고!, 파크골프도 치고, 우리 농산물도 사고!"
시국 불안정으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 시점에, 5일, 화순축협이 로컬푸드 화순파크골프장점 개장식을 열어,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픈특가로 계란한판을 천원에 판매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어 냈다.
화순군이 영산강환경청과 협의를 거쳐 기존 이양홍수조절지에 화순파크골프장을 개장하면서, 현재 전국에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화순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발맞추어, 파크골프동호인들의 먹거리와 지역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입점업체에 화순축협이 선정되어, 대망의 개장식이 열린 것이다.
화순파크골프장점의 특색은,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음료 및 감칠맛 나는 적벽한우육포 등 간식 등과, 간단한 먹거리인 즉석 라면과 점심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적벽한우생고기비빔밥 도시락 등이 준비 되어 있고, 운동후 귀가시에 생필품 및 적벽한우와 한돈 삼겹살 등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화순농특산물 판매대에, 지역농특산물이 골고루 전시되어 있어 각 지역에서 방문한 동호인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화순군농특산물 홍보와 동시에 화순축협 매출 신장세 등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지역주민들 또한 구멍가게도 찾아볼 수 없었던 곳에 화순축협로컬푸드가 들어서니 운동삼아 장을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어쩔줄 몰라 하는 눈치다.
이날 개장식에 맞추어 오픈특가로 계란한판에 천원, 딸기 2만원 상당 9,800원, 삼겹살 1,390원, 신라면 5개들이 1,950원, 화장지 3민원 상당 13,900원으로 할인을 실시해 한순간 계산대가 마비될 정도로 손님들이 밀려 기다란 줄이 섰을 정도 였다.
정삼차 화순축협조합장은, "고객들과 조합원들의 힘으로 운영되는 화순축협에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오픈특가를 준비했다"면서, "화순을 알리고 지역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면서 동반 성장해 나가는 화순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년전만 해도 부실한 재무상태를 보여왔던 화순축협이,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뚝심있는 정삼차 조합장과 4선째 상임이사에 선출된 기획력 있게 꼼꼼하게 축협 내조를 이끌어온 박종균 상무이사와 직원들의 합심단결의 힘이 "내실있는 성장"이라는 슬로건 답게 내실이 충실한 화순축협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화순적벽한우’를 화순군 브랜드로 인지도를 올려 축산농가 소득 증대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기로 하듯 화순축협은, 5년연속 전국상호금융 우수상과 2025냔 축산기자재종합물류센터 20억 지원과 함께 지난해에는 정삼차 조합장이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화순축협 본점 표지석에 새겨져 있는 "축산인의 꿈과 희망"이라는 문구가 왠지 낫설지 않게 다가오면서, 화순축협 전직원들이 화순축산농가들과 총화단결하여 꿈을 위해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한편, 올해 화순축협은 11월경에 지역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축산농가들의 큰잔치인 축산농가한마음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5.07.02(수) 2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