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수)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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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 한국 평화대사 화순군지부는 2일 화순가정연합교회에서, 現 한국사 연구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조육현 강사를 초청하여,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란 주제로 한민족의 선민사상과 역사의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화순평화대사들에게 우리나라가 뿌리깊은 한민족의 모태로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조육현 강사는, "우리나라는 정치적인 이유로 그때마다 유교, 불교, 기독교를 받아드리면서 종교가 세부화 되었으나, 사실상 대한민국은 창세이전의 한민족의 창조신화를 가지고 있던 뿌리깊은 민족이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거론했다.
그러면서,"우리나라는 기독교가 생기기전 인간이 가야할 가장 근본적 철학과 사상을 가진 나라다"고 강조했다.
조 강사는, 일본은 식민지시절 우리나라의 역사를 단절시키기 위해 54권의 역사를 태워 없앴는데, 여기에는 한민족의 역사를 증명하는 "마고할머니-환인천재-환웅천왕-단군왕검-해모수-고주몽-박혁거세-왕건-이성계-이승만" 등의 대한민국 창조신화등이 거론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강사는, "중국의 요하 문명의 뿌리가 우리나라이며, 중국의 뿌리가 한민족이다"는 사실과 발해를 정복한 대조영 등을 거론하며 현재 러시아까지 한민족의 뿌리가 내려져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달했다.
또한, "우리 한민족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을사늑약, 경술국치, 3.1운동, 6.25동란, 6월 민주항쟁, IMF, 탄핵까지, 시련과 고난속에서 단련 되어온 민족이다"면서, 우리나라의 충과 효의 정신을 강조하며, "동학때도 마찬가지 나라를 구하려 목숨을 불사하고 천민들이 일어나 나라를 구하려 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민족의 정체성인 '홍익인간과 제세이화'의 정신도 거론하며,'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뜻을 바탕으로 이치로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제세이화의 이념으로 세상을 이화세계를 지향"한 것으로, 민족에서 더 나아가 인류를 사랑하는 의미를 닦고 있는 이념"을 상기시켜 주었다.
우리가 사는 화순 도암에도 마고할머니의 흔적이 남아있는 마고폭포가 있으며, 고인돌유적지의 팽매바위의 전설에서도 보면 운주사 창건설화에 마고 할미가 운주사를 창건하기 위해 구름을 타고 가다 떨어뜨린 바위가 바로 '팽매바위'란 것을 보더라도, 대한민국에서도 역사가 가장 깊은 청동기 역사가 살아있는 화순에서 사는 것도 자랑스럽지 아니할 수 없다.
이날, 신통일 한국 화순 신규평화대사 위촉장 수여식에서, 이영일 평화대사 운영위원장은, '가정의 중요성과 가정교육인 밥상머리 교육'을 강조하며, 가정중심의 가정교회가 가정교육의 미래 으뜸이 될 것이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변재영 화순군평화대사지회장은 환영사에서,"봄은 왔는데, 남북의 상황은 여전하다"면서, "우리 평화대사가 하나가 되어, 평화통일을 위한 밀알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現 한국사연구소장 조육현 강사와 가정연합 송정섭 목사, 이영일 전 문화원장, 변재영 평화대사화순지회장, 배병선 성균관자문위원, 문용기 전 군의원, 박기동 현 화순군체육위원, 김순덕 평화대사지부장, 안찬순 전 새마을금고이사장, 주영현 조선대 외래교수, 김동석 전 박주선 보좌관 등 및 화순군 평화대사 들이 참석했다.
<평화대사 선언문>
우리 화순군 평화대사는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평화를 위한 평화대사의 사명과 책임을 다 할 것을 결의하며 다음과 같이 선서한다.
하나, 우리는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중심하고 인종, 국가, 종교 간의 장벽을 넘어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선서한다.
하나, 우리는 한반도 통일을 향해 참사랑을 중심한 남북통일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선서한다.
하나, 우리는 가정을 바로 세우고, 지역 사회에 보앗하며 나라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일할 것을 선서한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