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ㅁ 남산입구 '진각국사비와 연담정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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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ㅁ 갓난아이 진각국사 혜심을 학들이 보호했다는 설화를 배경으로한 "남산분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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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화순중앙신문에서는 화순군이 화순군민들의 휴식터로 새롭게 조성한 남산의 역사와 문화를 기획 홍보하여, 평일에도 화순군민들과 화순을 찾는이들로 인해 화순읍의 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불러오고자 한다. 편집자주>
"화순 남산에 군민들이 매일 건강해지는 황토건강맨발숲길이 생겼어요!!", "화순 남산으로 GOGO"
먼저, 남산 초입에 화순출신춘곡 강동원 선생이 자비를 들여 조성한, 진각국사비와 연담정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의 옛 십정중 하나인 ‘자치샘’은, "옥에 갇힌 아버지의 방면을 기원하기 위해 새벽마다 자치샘에 정화수를 뜨러 갔던 배씨 처녀가 샘물 위에 떠있는 참외 두 개를 먹고 잉태하여 낳았다는, ‘진각국사 혜심’ 출생에 얽힌 전설이 서려 있는 샘이다.
한국 삼보 사찰 중 하나로 불교 16국사를 배출한 송광사의 2대 주지이며, 진각국사의 자취(跡)가 깃든 샘이라 하여 ‘자취샘(跡泉)이라 한 것을 세월이 흐르면서 와전되어 자치샘(跡泉, 車泉)이라 부르고 있다.
자치샘 물은 철분과 염분이 없어 화순의 명물인 '두부'와 '기정떡'이 모두 이 샘물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하며, 물로 빨래를 하면 옷이 깨끗해지고 술을 빚으면 술맛이 좋았다고 전해진다.
화순의 현감으로 부임한 아버지를 따라 동림사에서 수학한 정약용 선생과 깊은 인연을 가진 연담정사는, "화순출신으로 불교계의 큰 승려로서, 대강백을 지으신 유명한 분이다.
또한, 최경회 선생은 광주 고종후, 나주 김천일장군과 임진왜란때 호남의병을 일으켜 "호남도 우리땅이며, 영남도 우리땅이다"면서, 진주성을 끝까지 수호하고 순절하신 분으로 화순은 호남의 의병장의 고을이 분명하다.
이렇듯. 화순 남산의 기운을 받은 호남의 유명한 역사적 인물들이 특히 많다는 것이다.
3.1만세 운동 33인중 한분인 양한묵 선생도 선친들이 화순에서 쭉 거주했었고 현재 화순읍 앵남리에 선영이 현존하고 있다.
우리 화순은, 전국 어느 곳보다 역사적 인물과 역사적 장소가 많은 곳으로서, 대한민국의 역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화순군민들의 휴식처를 위해 화순군(군수 구복규)에서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조성한 남산이, 화순군민들과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완료했다.
군민들의 365 건강을 위해 황토맨발걷기 세 곳을 조성했고 황토볼마사지로 전신이 건강해지는 느낌과 함께, 상시공연무대와 화순적벽폭포 포토존, 십정원두를 상징하는 큰 수도꼭지 조형물을 설치하여 남산아래 계곡으로 흐르게해 산뜻한 볼거리 까지 갖추었다.
화순군민들이여!, 남산에서 건강숲길도 걷고!, 화순시네마에서 영화도 보고!", 화순의 자랑스런 역사가 숨쉬는 남산에서 상쾌한 공기와 더불어 좋은 기운 받아 가시길!!
 | | ㅁ 3.1만세 33인중 한분 양한묵선생 동상, "화순앵남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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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ㅁ 십정원두(남산줄기로 10개의 샘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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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ㅁ 화순 평화의 소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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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ㅁ 황토 맨발걷기 및 황토볼맛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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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ㅁ 가족 벤치 포토존, "쉼 & 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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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ㅁ 남산 샘물이 흘러흘러 화순읍 열개 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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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ㅁ 쉼!, 느림의 미학 슬로우시티 화순남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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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2024.11.23(토) 1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