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토)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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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개천절(단군건국 4357년)을 맞아 이십곡리 국조전에서 화순국조숭모회 주관하는 ‘개천대제’와 함께 개천절 경축식이 개최된다.
화순에서 해마다 열리는 개천대제는 대한민국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고, 자손만대 무궁한 번영을 기하기 위함이다.
이번 개천대제에서는 초헌관에 경상대학교 명예교수인 김기원 찰학박사, 아헌관에 전 한남대학교 부총장 김균태 문학박사, 종헌관에 형광식 경제학박사(목포대학교 교수)가 맡게 된다.
단국건국일을 기념하는 개천대제에는 내벗소리민속예술단 공연과 더불어 강동원 박사가 지은 개천시를 전 최경천 전 아나운서가 낭독할 예정이다.
화순국조숭모회 강동원 박사는, "단군기원 4357년을 맞이하여 국조단군대제와 개천절 경축식을 거행코저 하오니 민족정기 함양의 한마당에 동참하시어 만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안녕을 위해 단군성종을 모시는 국조전을 사비로 건립하는 등, 지금까지 강동원 박사의 손길이 닻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특히 이번 개천절 행사는, 화순군, 화순군의회, 화순향교, 능주향교, 동복향교, 화순문화원이 후원하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조전 위치 (화순읍 압곡길 132)
문의: 류정훈 국장: 010-4612-2677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