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토)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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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화순향토음식연구회 회장인 김순례 회장이 "최고대상" 을 수상했다.
이 자리는 전남 22개 시군이 참석하여, 각 시군의 음식 맛을 선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화순의 최고의 음식맛을 전남 및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순례 향토문화연구회장은, 된장, 집장, 장류 등의 한식 전문가로서,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운주사마을인 도암면 용강마을 부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김 회장이 소속되어 있는 화순향토음식연구팀이 제11회 한국 식문화세계대축제’ 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순향토음식연구회는 김영란 한식 명장, 김순례 한식 대가 등 총 4명의 명장과 대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화순 향토음식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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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