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순명품최고복숭아 천운작목반 이교육 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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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화순복숭아가 맛있다는 것은 먹어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한여름 최고 더위 정점을 찍고 있는 7월 마지막주에 열린 제 14회 화순명품복숭아축제가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잔디밭 회랑에서 개최되어 광주 근교 등지에서 내방객들이 화순을 찾았다.
화순복숭아는, 화순읍 도웅리와 능주면 만수리에서 70% 이상을 재배하고 있는데, 13개 읍면에서 소규모 복숭아 재배 농가들 까지 모두 합하면, 화순이 여름보양과일인 복숭아의 산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복숭아축제에서는, 화순의 주산지였던 도웅리와 만수리 복숭아가 아닌 화순최고 복숭아에 사평 천운작목반 이교육 농가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위 우수상에는, 도곡작목반 박민자, 능주작목반 김수용, 3위 장려상에는 만수2작목반 배검, 화순1작목반 최홍국, 화순2작목반 유영학, 만수1작목반 안진옥 농가가 차지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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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수) 2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