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비보사찰 운주사 대한민국 차원에서 예산 집행 되어야!"
"운주사 와불 세계 다른 열반상과는 차원이 달라!"
"칠성석, 북두칠성 제일 밝은 곳 북극성 자리가 바로 "와불"
"화순은 많은 역사문화자원의 보고"
"역사성,독창성,다양성 등 다양한가치 규명해 나가야!"
"국제학술대회 개최 통해 다른국가 세계문화유산 비교연구 필요!"
"운주사 데이터베이스구축 시스템화!"
"시민연대 주관하는 모임단체 만들어 등재 위한 노력 이끌어야!"
"주민주도형 민간추진위원단 연계시 재정 뒷바침 되어야!"
"운주사 지속 보존 체계적으로 관리 되어야!"
"세계문화유산 됐을때 지역 주민위한 장단점 고려 선 지역개발 추진"
"지역문화 및 지역상권 조성!"
"운주사 세계문화유산 지정 위한 국제학술대회"
입력 : 2024. 06.21(금) 22:34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화순중앙신문]
허권 전 아태문화재단. 이사장
화순 운주사의 신비스러운 매력에 이끌려 해마다 사시사철 전국에서 내방객들이 운주사를 찾곤 한다.
칠성석을 통해 우주의 북두칠성을 표시해 놓고, 그 곳의 제일 밝은 자리에 미륵부처인 살아있는 수도중인 와불을 모셔 놓은 것은 옛 선인들의 말로 셜명할 수 없는 큰 뜻이 숨어 있으리라!
"바로, 운주사는 "우주"인 것이다!"
화순 도암 운주사가 위치한 용강마을 밤하늘 또한, 천체 망원경으로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로 무수한 별들이 향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용강마을 회관 터에 오래전부터 세워 있었던 현재의 운주사의 대웅전에 모셔진 탑이 현재의 운주사의 대웅전 앞으로 옮겨 놓은 탑으로, 옛 운주사는 용강마을까지 였을것이다는 새로운 사실이 국내 학술대회에서 밝혀진 바 있다.
이러한 운주사와 운주사 마을을 세계인들에게도 얄리려 하는 화순군의 노럭들이 시작되어 운주사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0일, 21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양 이틀에 걸쳐 실시 되었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파키스탄, 일본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비교 분석하고 화순 운주사가 세계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재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해 주는 화순군의 노력이 엿보였다.
이날 전 아시아태평양문화재단 허권 이사장 지휘로 시작된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방향등을 이끌어 냈다.
현장답사를 통해, 운주사가 역사적으로 긴 세월을 지내왔음에도 역사적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천불천탑'과 석조불감, 칠성석, 미륵부처인 와불과함께 수수께끼 같은 신비로운 운주사에 매력에 빠져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화순은 많은 역사문화자원의 보고>
화순은 이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화순고인돌유적지를 비롯하여 2017년 세계문화유산에 잠정목록에 등재된 운주사를 비롯하여, 수 많은 역사문화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문화의 보고이다.
<역사성,독창성,다양성 등 다양한가치 규명해 나가야!>
운주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상태인 운주사의 석불 석탑과 함께 와불 등의 독착성과 천년을 이어온 역사성과 다양한 형태의 석조불감 등의 다양성을 연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운주사 데이터베이스구축 시스템화!>
천년의 역사가 숨어있는 운주사의 기록들이 많지 않아 아쉬운 방면, 신비스러운 운주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홈페이지가 꼭 필요하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시스템화 하는 작업이 급선무이다.
<국제학술대회 개최 통해 다른국가 세계문화유산 비교연구 필요>
운주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다른 셰계문화유산 비교 연구인 국제학술대회가 계속 되어야 한다
<시민연대 주관하는 모임단체 만들어 등재 위한 노력 이끌어야!>
국가문화재를 준비하는 곳에서 충주, 원주 등은 시민연대가 주관하는 모임을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토론하고 준비하는 과정속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국가유산청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화순도 이러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주민주도형 민간추진위원단 연계시 재정 뒷바침 되어야!>
현재 운주사가 위치한 화순 도암 용강리 마을에 현재 주민도형 민간추진위원단이 만들어져, 민간이 주도적으로, 운주사가 세계문화유산이 돼 가는데 힘을 보태고, 알고 있는 전설과 사실 등을 기록해 나가면서 운주사와 운주사 용강마을간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민족 비보사찰 운주사 대한민국 차원에서 예산 집행 되어야!>
대한민국 비보사찰인 운주사를, 지자체 관리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차원에서 예산이 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문화유산 됐을때 지역 주민위한 장단점 고려 先 지역개발 추진>
운주사가 세계문화 됐을때를 가정해, 선 지역개발을 추진함으로서 지역민 차원에서 지역문화와 지역상권 조성이 급선무 이며, 운주사의 역사를 가장 잘 아는 지역민이 지역에 자부심을 느끼고 고향을 떠나지 않는 정주여건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날, "천년의 긴 시간동안 역사의 굴곡이 있을 때마다, 우리 민족의 희망의 등불이었고 평화와 안녕을 기원한, 세계 보편적 가치를 품고 있는 천불천탑 운주사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인들의 문화관광 자원인 유네스코 등재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2(수) 2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