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순 쌍봉사 산사 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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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애기 부처 관불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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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남 유형문화재 251호 목조삼존 불상 대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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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국보 57호 철감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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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화순 대표사찰인 쌍봉사에서 산사음악회가 열려 이날 만큼이라도 부처님 가피를 입기 위해 많은 불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쌍봉사는 화순대표사찰이기도 하면서 수려한 사찰 경내를 자랑하고 있으며, 또한 문화재를 가장 많이 소유한 사찰이기도 하다.
먼저, △국보 57호 쌍봉사 철감선사탑, △ 보물 170호 철감선사탑비, △ 보물 제 17726호 목조지장보살 삼존상 및 시왕상일광, △ 도유형문화제 251호 쌍봉사 대웅존 삼존불상, △ 도유형문화재 제 2528쌍봉사 극락전 아미타래여래좌상
쌍봉사는 신라시대 고찰로, 조계종 21교구 송광사 말사로, 신라 경문왕때 철감선사 도윤이 산수의 수려함을 보고 창건했다 전해진다.
철감선사의 법력과 덕망이 널리 퍼지자 왕이 궁으로 불러 스승으로 삼았다고 하며, 창건후 철감선사 도로가 쌍봉이여서 쌍봉사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져 온다.
쌍봉사의 또하나의 매력적인 곳이 대나무 숲이다. 예로부터 쌍봉사에서는 대나무가 많아 죽순이 많이 나온 곳으로 유명하다.
찌는듯한 더위에도 바람이 불면 대나무 잎이 만들어 내는 시원한 바람으로 에어콘 역활까지 겸한다고 하니 그 시원함은 감히 상상에 맡긴다.
쌍봉사 경내를 돌며 부처님께 공양을 드렸다면, 대나무 숲이 이어진 산등성이 산책로를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걸음으로 걷노라면 어느새 신선이 된 기분이다.
한편, 이양면 출신인 수림정 식당을 운영하는 박정덕 대표가 108연등을 부처님 전에 보시하여 쌍봉사 입구를 빛이 나게 했다.
 | | △대금공연, 오목대 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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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빙빙빙 작곡가 가수 김유성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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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쌍봉사 증현 주지스님과 신도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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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쌍봉사 범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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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쌍봉사 사대천왕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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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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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담한 연못 뒤로 고즈넉한 자태로 서있는 쌍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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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쌍봉사 연못에 핀 예쁜 연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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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수림정 박정덕 대표, 108연등 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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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쌍봉사 대나무숲 힐링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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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sWgY06vUfZpB5Wi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2025.07.02(수) 2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