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정치, 깨끗한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로 리셋!
"김대중·노무현 민주당으로 새롭게 바꾸겠다!"
"민주주의는 줄세우고, 패권 추구하는 정치가 아니다"
이재명 당대표, “손금주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땅의 새 봄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길”
이철희 전 정무수석, "손금주만이 정치판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입력 : 2023. 12.09(토) 19:20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 나주스포츠파크 손금주 전 의원 출판기념회
[화순중앙신문]
손금주 나주·화순 전 국회의원은, "정치의 기본은 국민이 맡긴 권력을 국민을 위해 온전히 사용해야 한다"면서, "사적 이익을 취하는데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흔들리고 무너지고 있는 나주화순과 대한민국을 다시한번 바로잡고 싶다"며, 민주당을 "김대중·노무현 민주당으로 새롭게 바꾸겠다!"면서, 총선출마 의지를 정확하게 밝혔다.
손 전 의원은 또한, "착한정치, 깨끗한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가 기본이 되어야지 만이 대한민국 미래가 바로 설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해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나주화순의 민주주의가 복원되어야 한다"는 손 전 의원은, "나주화순의 예산들이 온전히 시군민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공익을 위해 차근차근 사용되어 피부로 느껴질때, 비로소 발전하는 나주화순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도농복합도시인, 나주화순을 "농촌살리기 10년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청년이 돌아오는 나주화순을 만들겠다"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나주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손금주 전 의원의 총선출마 출판기념회에는, 나주화순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수많은 나주 시민들과 화순군민들이 구름인파를 이루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화순에서도 구복규 화순군수와 하성동 의장을 비롯하여 화순군민 1000여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나주에서도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시장,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헤아릴 수 없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손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하지만 나주시의원들은 전체가 온 반면, 화순은 한명도 참석하지 않아 손금주 전 의원이 서운함을 드러냈다.
손금주 전 의원과 함께한 북콘서트에서 이철희 전 정무수석은 "손금주 만이 정치판을 새롭게 바꿀수 있다"면서, "착한 사람이 착한 정치로 세상을 바꿀 것!"이다고 확신했다.
이날, 이재명 당대표, 강기정 광주시장, 오영훈 제주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송영길 전대표, 박찬대, 변재일, 정성호, 이개호, 김승남, 김영자, 주철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이 영상 축전을 보내와 손금주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특히 이재명 당대표는, "손금주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 땅의 새 봄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김승남 국회의원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착한정치 통해 전남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해찬 전 총리는, "손금주 의원은, 선한의지와 능력을 갖춘 인재다"면서, "행동하는 양심, 상식과 균형을 갖춘 성실한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손금주 전 의원은,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일해왔다"면서,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비젼과 배려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금주 전 의원은, 서울대 국어국문학 학사와 서울대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판사, 변호사, 검사를 거쳐 제 20대 나주화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제 22대 총선출마를 앞두고 있다.
한편, "금주의 시선, 리셋, 새로운 세상" 저서는, 손 전 의원이 판사·변호사·검사 등 법조인 시절 사회가 직면한 여러 쟁점들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손금주 전 의원의 자전적인 에세이다.
2024.12.28(토) 0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