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최고의원, "민주당의핵심! 호남의 민심이 민주당을 움직인다"
"화순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 강연 및 신입당원 환영식!"
"민주당 민생변화혁신!, 2024총선승리!"
"김대중, 노무현 정신으로 화순 정신 이어가자!"
입력 : 2023. 11.11(토) 20:23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 신정훈 위원장 당원들에게 큰절로서 감사인사
▲ 이재명 당대표
▲ 구충곤 전 군수와 손금주 전 국회의원 참석
[화순중앙신문]
고민정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핵심인 호남의 민심이 민주당을 움직인다"고 말하면서, "민주당 당원들이 단결과 통합으로 2024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재명이다, 내가 신정훈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민주당의 심장부인 호남의 당원 한명당 50명만 설득하면 이긴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찍은 사람들을 설득하면 이긴다"는 논리를 펴나갔다.
11일 하니움 만연홀에서 열린, 화순민주당 신입당원 환영식 및 고민정 최고위원의 강연이 이어졌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축사를 전하며, "유권자의 정치참여는 바른생각과 바른 마음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밝고 희망찬 미래 구현을 위해 화순사람으로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면서, "적극적인 소통과 민생정치 구현 통해 화순의식이 바뀌는 순간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성동 의장도 신입당원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찍는 의미있는 자리다"면서, "어려운 민생문제, 당원 동지들이 서로 뭉쳐 이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당원들에게 큰절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호남인들의 눈물겨운 민주당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민주당은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여러분이 주인 된 정치, 여러분의 힘으로 하는 정치, 여러분의 삶을 보호받는 정치'를 신정훈이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신입 당원들에게 꽃다발과 민주당 뺏지를 채워주며, 김대중 대통령 정신과 노무현 대통령 정신으로 화순 정신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부르던 상록수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 합창하는 의미심장한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화순민주당 모든 당원들과 '민생변화혁신 새로운 시작', '2024 총선승리', 구호를 함께 외치며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주향득여사, 구복규 군수 송태숙 여사, 고민정 최고 위원, 전 손금주 국회의원, 전 구충곤 군수, 하성동 의장, 김석봉 부의장, 조명순, 정연지, 강재홍, 오형열, 조세현, 류종옥 의원등과, 정완기 상임고문, 이민기 고문, 박세철 전 화순자치미래연대 대표, 배남철 화순향교전교, 조준성 화순농협조합장, 김덕희 새마을부녀회장, 박희옥 화순군부녀회장 등과 최동기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화순민주당관계자들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해 만연홀을 가득 메웠다.
2024.12.28(토) 0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