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토)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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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후쿠시마 해양에 투기하는 것을 반대하고 이와 더불어 일본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수입을 반대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이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화순 민주당 당직자 들이 솔선수범하는 가운데, 23일 화순군민들과 화순장을 찾는 내방객 성대로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나섰다.
또한, 이웃과 함께하는 맛나GO, 해피하GO 짜장면 봉사에도 함께하며, 배식봉사도 하고 서명운동도 펼치면서, 대중들과 함께 정답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구복규 화순군수도 참석하여, 배식봉사와 서명운동에 힘을 실었다.
신정훈 위원장은, "이것은 명백히 일본의 방사능 테러다"며, "일본의 방사능 테러를 절대 간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분노하면서, 대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화순장을 찾은 화순군민들 및 내방객들도 서명들을 함으로서, "정부는 우리의 먹거리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파만파 퍼졌다
생명채를 다죽이는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인지하여, 일본의 형태를 좌시하지 말고 꿋꿋이 맞서 싸워막아내야 우리의 생존권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신부가 방사능 오염 수산물을 먹으면 어떻케 되겠는가를 생각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올 것이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이 방사능에 노출된 음식이다면 그것을 사먹이겠냐 말이다.
우리 국민들은 자각하여 이를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절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는 안되며, 또한 일본 수산물은 더더구나 수입은 절대 막아야 하는 절대적인 대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통합된 힘을 보여줘야 할 때다.
한편, 후쿠시마 해양에서 방사능 지수 100배 이상인 우럭이 발견되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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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