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도 새롭게 확 바꾼다!"

[화순중앙신문]

화순읍 신념대담에서 구복규 군수는, "삼천리 건너편에 신도시를 만들어, 활터를 옮기고, 초.증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신도시에는 LH 주택공사가 들어올 예정이며, 화순읍의 중심상권이 광덕택지지구와 삼천지구 2곳으로 나누어 질 전망이다.

구 군수는, "화순은 현재 백신단지가 뜨고 있어, 백신특구 제 2산단을 계획중이다"며, 감도리, 내평리 주민들에게 화순의 미래를 위해 부지를 매입하게 해주시라고 부탁드린다"며, 새로 개장한 광덕 화순읍민원출장소 이용도 당부하면서, "군민들의 민원사항 100%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남산에는, 큰 아름드리 나무를 심고, 사계절 볼 수 있는 꽃동산을 만들어,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것이다"고 강조했다.

화순천에는 꽃강길을 만들어 음악분수를 만들고 개미산에 전망대를 만들어 내년 상반기에는 커피한잔 할 수 있는 낭만이 있는 화순읍으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다.

내평리 한약재유통샌터에는 쑥 영농법인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

인구증가 정책으로, 부영아파트에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만원 임대주택을 년 100명을 선발하여 아이를 낳게 하고, 일자리가 없으면 푸드트럭을 지원하여 낮에는 고인돌공원, 수만리 등에서 장사하고, 저녁에는 화순천에서 장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화순읍 건의사항으로는, 화순읍순환버스가 현재 전대병원-교리-삼천리-일심리--전대병원 인데 이십곡리가 빠졌다며 이십곡리도 낳어주라했는데, 순환버스는 전체마을을 돌 수 없다고 이해를 요청했다.

나드리복지관 당구대 조성과 주차장 조성해달라는 것은, 당구대는 검토해보겠으며, 주차장음 부지 소유자와 협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장이 하는 마을사업은 잘 추진이 안되고 끝나면 이장에게 보고 하지 않하고 끝내버리고 하자 있을때는 이장에게 와서 귀찮케 한다는 말에, 읍장이 다니면서, 잘처리 할 것이다고 했다.

계소리2구에는 체육시설이 없다는 말에, 구복규 군수는, 설치장소가 있냐고 물어보면서, 바로 설치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수만리2구는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개발이 어려워 많은 불편이 있다면 해제할수 있는 방법은 없냐는 물음에, "그린벨트 계획 나오면 이장들과 상의 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천리 신도시에 초중학교 신설 요구에, 꽃강길 조성후 차츰 신설핦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니움 화순천 밑에서, 캠핑카 쓰레기만 버리고 간다는 단속요구에, 꽃강길 조성후 벽라리에서 대리까지 하천개발 가능한곳에 하천변에 오토캐핑장 조성할것이다고 말했다.

일심리는 화순읍에서도 주차장이 없는 유일한 지역 주차장 설치 요구에, 구 군수는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신터미널 앞에 아파트를 짓고 있어 주차차량으로, 터미널 운영을 놋하겠다고 한다. 삼천리 고물상 옆 인터체인지에, 터미널을 포함한 환승센터를 만들어, 주차장도 설치해 주차하고 일을 볼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너와나의목장 주변을 관광개발하여, 화순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만들자는 취지에 차차 검토해 볼 것이다고 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에 문제점들이 많다"며, "마을 주차문제는 좀 참아주시고 해결하려 노력 하겠다"고 말하면서 군민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셔얖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영미 읍장은, "읍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펼치고, 읍민들에게 더 친절하고 더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제1지구 도의원인 임지락 의원은, 여러분이 화순읍의 주인공이라며, 군정의 협조자로 동반자로 도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김석봉 부의장은 독감으로 참석하지 못한 하성동 의장을 대신하여,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조명순 운영위원장은, "비례대표로서, 읍민들과 더불어 전체 군민들의 불편사항 들을 여러 의원들과 함께 해결해 가겠다"고 했다.

화순읍 의원인 강재홍 산건위원장은, 화순군 일이라면 언제든지 군민들과 함께 고민해서 해결하겠다"며, "제 방은 언제든지 열려져 있다"고 했다.

김지숙 의원도, "화순군과, 화순군의회에 들려 많은 의견주사길 당부하고. 2023년에도 토끼처럼 열심히 뛰는 의원될것을 강조했다.

류종옥 의원 역시,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낮은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예산확보를 위해 고군분투중인 신정훈 위원장을 대신해 주향득 여사가 대신 참석 하였다.

18일, 화순읍 신년대담에는, 화순읍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구복규 군수 취임 6개월간의 계획과 민선8기 화순발전방안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보고하고, 읍민들의 건의사항을 통해, "군민의 좋은 의견들이 정책으로 수렴될 수 있도록, 구 군수와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