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앙신문]
화순의 알프스인 수만리 가닥에 위치한 수평류 카페는 길 건너 편에서 자동차로 내려오는 길에 보았을 때는 언덕 기슭에 위치한 평범한 카페에 불과 했다.
그러나, 유튜브 150만 회가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자랑하고, 전국에서 유명한 알아주는 카페로 유튜버들이 인기리에 방영하는 힐링 카페로서 이름을 톡톡히 알리고 있었다.
슈평류 카페는 3층 건물로, 1층에서도 보이는 건 먼저 하늘, 산, 나무와 함께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마치 내가 또 다른 화순에 온 착각을 불어 일으켰다.
평일인데도 카페에는 등산을 좋아하는 마니아들 및 젊은층들이 주를 이루었고, 특히 모임으로 보이는 30-40대 손님들이 주를 이뤘다.
"열심히 일한 자여 하루만 즐겨라!"는 말이 절로 나올것 처럼, 정말 일주일에 하루는 쉼과 여유가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바로, 일상생활에서 탈출하고 싶을때, 화순 수만리 슈평류 카페에 오면, 바우정원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어질 예정이다. 수평류 카페 안쪽 깊은 숲속까지 온통 바위를 이용해 힐링공간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우정원은, 슈평류 안국현 대표가 생애를 걸고 생애 최대의 작품인 '돌을 축조하여 산들의 대부분과 바위에 예술을 담고 데크마다 쉼터를 조성하여, 손길이 닿지않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숨을 불어 넣어 "멋진 소나무 와송주변으로 아름답고 판타스틱한 정원을 만들어, 각박한 세상을 사는 모든 친구들에게 힐링의 핫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카페 1층에 주차된 짚차는 안국현 사장의 보물 1호로, 바우정원 조성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살피는 1등 공신이다.
3층 슈평류에서 보는 수만리 인 숲속의 풍경은 무엇도 땨라 올수 없는 실로 감탐의 순간으로 눈을 황홀하게 한다.
안양신 휴양림 재넘어가기전 슈평류까페와 바우정원은, 화순의 알프스인 수만리 일대에 또다른 화순의 랜드마크로 관광객들이 화순의 숨결을 느끼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 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안국현 대표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2024.12.28(토)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