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 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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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19일,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바꾸겠다는 비젼으로 출정식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화순군민 및 지지자들에게, "초심잃지 않고 오직 군민들만 바라보고 민생정치를 펼치겠다"고 목소리 높여 강조했다.
출정식에는 민주당 각 후보들이 선거차량과 캠프 선거운동원들이 합세하여 '선거축제'로 세를 과시한 선거 대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일대가 교통이 마비되는 가운데에도 질서를 지키며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이날 출정식에서 구복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신정훈 , 이광일, 박광온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김병안 화순소상공인 대표와 화순전통상인회장 등이 유세차에 올라 ,"믿음직한 구복규를 화순군수로"를 외치며 강력한지원유세를 펼쳤다.
신정훈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만큼은 일꾼다운 일꾼을 뽑자며 구복규 후보는 화순군의 든든한 일꾼이다. 주민들을 어버이같이 섬기는 겸손한 일꾼이다. 구복규 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실천하는 후보이다"며 "주민들이 주인인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여수 도의원 무투표 당선된 이광일 의원은, "구복규 후보는 행정 전문가로 준비된 유능한 일꾼 이다.화순예산 꼼꼼히 챙겨 화순을 살맛나는 행복화순 으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온 의원도 “소통을 잘하는 후보는 군민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을 배신하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다. 구 후보를 자랑스런 화순군수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는, "초심잃지 않고 민생정치 펼치겠다!"며, “소통을 잘하는 군수가 되어, 한 달에 2번은 군수 만나는 날을 운영하겠다”면서 “읍면장과 실과장에게 권한을 주는 소통행정과 군수는 지역발전을 챙기고 생산물을 파는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신정훈 의원과 함께 국비를 확보하고 도의원들과 도비를 가져와서 군의원과 화순정치를 논의하고 화순발전을 이뤄 화순 정치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2024.12.28(토) 0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