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수)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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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앞으로' 대선 14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화순 민주당사에서 '제대로' 이재명을 지지하겠다는 2030 화순 청년들이 신정훈 위원장의 선창아래 "우리 2030 청년들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화순발전을 위해 이재명을 지지한다!" 구호제창을 함으로서, 공개적인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2030 쳥년모임의 구영준 대표를 비롯하여 신정훈 위원장, 구복규 부의장, 이승언 부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이재명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명 필승으로 이어져 화순청년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구영준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숭곳한 민주정신과 문재인 대통령의 촛불혁명 정부를 지켜내고 이 나라의 민주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이재명 후보를 향한 뜨거운 지지를 힘차게 선언한다.”며 화순청년들의 힘찬 기운을 불어 넣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소년공 노동자 출신으로 서민의 아픔을 잘알고 있으며,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를 거치는 동안 거대 건설사와 그 뒤의 국민의힘 적폐세력과 단호하게 맞서 싸워왔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온갖 정치적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재명 후보를 믿고 지지하는 국민!, 우리들이 뒤에 항상 있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2030 화순청년모임이 앞장서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해주신 것에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마저 든다.”면서, “청년들의 현실과 아픔은 곧 어른세대로 인해 빚어진 결과물이다. 정권 연장을 통해 유능하고 경제를 잘 아는 대통령을 선출하여 청년들의 고민과 일자리 창출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구복규 부의장도, “화순의 청년들이 다시는 일자리로 인해 화순을 떠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2030 청년들이 이재명을 지지하면 앞으로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기회가 주어지고, 화순발전의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재명이 답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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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화순중앙신문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