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청년센터'청춘들락'

[화순중앙신문]

6일 화순군 청년센터인 '청춘들락 개소식이 거행 되었다.

청춘들락은 2020년 7월에 첫삽을 떠, 청년센터 명칭 공모를 통해 ‘청춘들락’이 선정되었고 올해 6월 준공되었다.

개소식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학봉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과장, 윤연화 도정책과장, 김종갑 부군수, 최기천 의장, 구복규 부의장, 문행주 의원, 강순팔 의원, 박찬일 JCI회장, 강재홍, 김진희 로컬업 대표 등 청년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문금주 행정안전부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화순 청년들의 소통과 혁신 공간인 청춘들락 개소를 2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밝히면서, 도차원에서 청년 정책들을 연구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봉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과장은, “청년들락이 청년문화1번가로서 화순 지역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문제 해결에 구심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갑 부군수는, “구충곤 군수님이 청년정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화순군의 미래가 청년에 달려 있으니 청춘들락을 통해 화순군 모든 청년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기천 의장은, “화순에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청년들락 개소로 청년들이 소통을 통해 홀로 당당히 설 수 있길 바라며 의회차원에서 청년 정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춘들락은 총 3층 건물로서, 1층은 청년소통 및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공유주방&카페(청년오픈공간),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3개소), 2층은 청년문화 및 ��년활동지원 공간인 다목적실, 사무실, 소회의실, 3층은 미디어공작소인 교육장, 촬영스튜디오, 편집실을 갖추고 있으며, 옥상엔 루프탑라운지로 청년 자유 공간등이 내재되어 있다.

▲ 청년들락 테이프컷팅

▲ 청년협의체 회원

▲ 참석자 기념촬영

▲청년들락 카페

▲ 청년협의체 작품

▲미디어 공작소(촬영 스튜디오)

▲ 향청리 도시뉴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