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목)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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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선거 호남권리당원 1차 온라인 투표가 7월 30일(수)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있게 된다.
또한, 2차 온라인투표는 내달 8월 2일(토) 9시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 이다.
호남민주당 권리당원들은 각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를 확인하여, 해당 링크에 접속하여 본인인증을 통해, 당대표 투표를 진행하면 된다.
먼저 기호 1번 정청래 의원은 만 60세로 1965년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출생으로, 대전 보문고등학교, 건국대 산업공학과,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 석사를 취득했고, 실무 감각과 정치 철학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청래 후보는, 이재명 대표 체제 1기 지도부에서 수석 최고위원을 지냈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하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법사위원장으로 '윤석열 탄핵 청원 청문회', '엄희준·강백신 검사 청문회' 등을 주도했고,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의 법사위 통과를 이끌며 야당 시절 대여 투쟁의 선봉에 섰다.
또한, 기호2번 박찬대 후보는, 만 58세로 인천광역시 미주홀구 용현동 출신이며, 인천대건중, 동인천고, 인하대 경영학과 학사 및 서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국 및 미국 공인회계사를 자격을 가지고 있는 엘리트로, 회계 및 금융 전문성과 연결, 정책 기반에 강한 신뢰를 주는 인물이다.
박찬대 후보는,'친명(친이재명)계' 대표적 인사로, 지난해 친명계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원내대표에 선출된 이후,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등 주요 국면에서 원내 전략을 지휘하며 당 대표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왔다.
정청래, 박찬대, 두 후보 모두 이재명 대통령을 탄생시킨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정부 일등공신들이다.
호남민주당이 권리당원 30%로, 이번 호남권리당원 투표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 권리당원들의 정확한 판단력으로 소중한 한표가 절실할 것으로.보인다.
박 후보는, “당정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정치와 외연 중도층까지 확장 내년 선거 승리를 이끌겠다", 또한, 정 후보는, “내란세력 척결 위해 앞장서 싸울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