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하버드대학원 석사출신 경제전문가!"
"문재인 정부, 기획재정부 차관 역임!"
"現, 광주시청 예산전문 자문위원, 안도걸경제연구소 운영"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예산전문가를 국회로 보내자!"
"ABC산업 통해 광주발전 밑그림!"
입력 : 2023. 11.18(토) 18:49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 강대희 서울대총장 안도걸 경제연구소 이사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화순중앙신문]
화순출신 예산통으로 문재인 정부시절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했던 경제전문가인, 안도걸 前 기획재정부 차관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출마를 사실상 선언하는, “안도걸의 ‘삶과 도전’의 출판기념회”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안도걸 前 차관은, "소설이 내린 차가운 날씨에도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서, "민생을 살리는 위민정치, 소통하고 타협하는 상생의 정치, 정책으로 사용되는 전문가의 정치"를 이루어 낼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차관은, "광주발전을 위해서, ABC산업을 연구했다"면서, "A"는, 광주에 AI 밸리를 만들어 인공문화 지정도시로 만들며, "B"는. 광주 4개 종합대학 빅데이터를 수집 혁신신약을 개발해, 바이오 의료도시로 만들고, "C"는, 광주의 역사문화를 통해 고품격 문화사업을 일궈낸다"고 자신감 있고, 야무진 포부를 드러냈다.
1965년 출생으로, 서울대와 하버드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한 안도걸 前 차관은, 문재인 정부시절, 기재부 예산실장에 재직시, 코로나 위기에 보건의료분야 정책인,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을 주도한 바 있다.
출판기념회에는, '거리의 대통령, 기부천사'로 알려진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사회를 맡아 강대희 서울대 총장과 안도걸 차관, 안진걸 3명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꾸며 졌는데, 끝나는 시간까지 뜨거운 열기가 식을줄 모르고, "열정의 토크쇼"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축사에서, "광주의 살림살이 지킴이였던 안도걸 전 차관을 이제는 우리가 도와야 한다" 면서,"광주시청 예산 자문위로 모셔 광주의 예산을 많이 가져오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강조하며, 광주를 대표해 "안도걸 차관의 은혜를 갚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국회의원은 정치도 잘해야 하지만, 예산도 잘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광주전남 예산을 잘 따올 수 있는 안도걸 차관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양출신 양향자 의원도, "광주의 경제와 광주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안도걸이 꼭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전 홍남기 기재부장관, 김두관 의원, 전해철 의원, 정성택 총장 등도,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예산 전문가를 국회로 보내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 자리에는, 박지원 前 국정원장, 주영한 장관, 양향자 국회의원,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 임재훈 민주당 정책위원장, 손금주 전 국회의원, 김이중 광주카토릭대주교, 김대중 전남교육감, 강동완 전 조대총장, 성우 동국대 전 총장,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처 총장, 김영록 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임택 동구청장, 윤병테 나주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김성 장흥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임채영KBS사장, 김선남 전남매일 사장 등 정치,경제,교육,의료 등 분야를 막론한, 익히 알려진 인물들이 참석했고, 화순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하성동 의장, 최기천 전 의장, 강신기 화순문화재단 대표, 조재윤 축제위원장, 문팔갑 키즈라라 대표, 노종진 능주조합장, 주영현 전 영덕정 사두, 안호걸 군민신문 대표 등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2024.09.28(토) 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