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앙신문]
화순새마을금고 제14대 이병규 이사장 취임식 및 제13대 이임식이, 하니움 만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이병규 취임 이사장과 나정주 여사, 오치국 이임 이사장과 최옥경 여사를 비롯한 신정훈 국회의원 및 임지락,유기준 도의원, 안찬순 전 이사장과 조준성 화순농협 조합장,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 김종명 농협화순군지부장,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안세찬 새마을금고중앙회이사장 및 주길웅 동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등 광주전남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강대용 중부교회 목사, 조영찬 화순읍번영회장, 배남철 화순향교 전교 및 새마을 금고 임직원 등 가족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먼저, 오치국 이임 이사장은, "34년동안 새마을금고에 재직하면서 그동안 도와주신 가족같은 임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화순새마을금고에 젊고 유능한 이사장으로 교체되어, 금고 내적성장과 함께 발전적인 새마을금고로 성장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화순새마을금고가 단순히 서민금융이 아닌, 주민들로 부터 신뢰받고 지역사회를 짊어져 나갈 새마을금고로 한층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화순새마을금고를 구도심 문화의 구심점으로 만들어 화순 관내 다양한 소규모 동아리 창립 및 탁구, 헬스클럽 등 MG문화센터를 문화소통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둘째, 금고가 지역사회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과 수익창출이 확실한 사업을 개발하고,. 또한 금융기관의 기본인 예대마진을 통한 수익창출에 치중하기보다는 금고 회원님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는데 치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금융소외계층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법률 , 세무서비스 사업들을 실천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화순새마을 금고 제 2의 도약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치국 이사장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화순새마을금고 김정순 전무가 새마을금고 13명의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소중한 감사패를 전하며, 아쉬움을 대신했다
한편, 신정훈 국회의원이 깜짝 방문하여, "오치국 이사장의 노고와 4년동안 성과를 높이 산다"고 말하면서 위로와 축하를 전했고, 이병규 이사장에게는, "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해오셨던분이라며, 화순 지역을 위해서 더 성실히 더 큰일 해주시라"고 당부했다.
 | | ▲ 이병규 취임 이사장과 오치국 이임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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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신정훈 국회의원 참석 축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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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많은 축하객들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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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치국 전 이사장이 이병규 현 이사장에게 새마을금고 뺏지 부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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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제 14대 이병규 이사장 취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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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정순 전무포함 13명의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오치국 이사장에게 감사패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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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제 14대 이병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이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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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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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토) 1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