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일)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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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은 1980년대 계엄군의 무차별한 폭력예 암울했던 시대를 살아온 5.18의 생생한 역사가 있는 현장으로서,
이번 계엄으로 또다시 그 비극이 오지 않을까 염려해 계엄령 해제까지 온 국민들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웠다.
그 중 특히 광주전남은 계엄비상사태를 겪어봤기에 그 두려움이란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을 것이다.
화순, 나주 지역국회원인 신정훈 행안 위원장이 비상계엄령과 탄핵시국에 민생안정을 위해 20일 화순민주당사에서 지역 기자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신정훈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의 요청에 그때당시 국회에서 벌어진 계엄비상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지난 3일 계엄령 직후 국회문이 봉쇄되기 전에 제일 먼저 국회에 도착한 신정훈 위원장 뒤로 국회문이 봉쇄돼자 그 뒤로 우원식 의장이 국회담을 넘으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계엄령해제 투표를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계엄군이 도착하기전에 모두 들어와 있아야 했기에, 1분 1초가 급박했던 상황들을 전했다.
신 위원장은, 무장한 계엄군이 좀비처럼 국회안까지 밀고 들어섰을때는 "우리 모두 이제 끝이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투표를 통해 우원식 의장이 계엄해제 방망이를 세번을 두드리자, 기세등등했던 계엄군이 모조리 힘을 잃으며 뒷걸음치는 모습을. 보고 좀비영화 한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신 위원장은, "비상계엄을 해제시키고 민주주의 수호할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과 5,18 영령들의 내재된 힘 덕분이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안정을 위해, 국가수사본부와 협의하여, 헌법재판소판걸과 내란수괴죄 수사 등을 착착 진행해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내란으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코로나 시국보다 더 어려운 지역경제 해소를 위한 방안에는 민주당 열개 지자체에서 100억씩을 거출 1000억을 준비해 연말연시 서민경제 민생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