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순천만정원박람회 유럽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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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암면 이장단 선진지 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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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춘양면 마을주민 선진지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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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봄꽃과 봄축제를 즐기려는 각 지자체의 마을 단체들과 각종 모임 등에서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현재 순천만 국가정원 박람회에 전국 각지에서 수 믾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하루에 관광버스 100대는 기본이고, 관람료 성인 1인당 15,000원이면 어마어마하게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순천만정원박람회정에서 화순고인돌축제를 하루만 홍보해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은,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옮겨놓은듯 아름답게 재현해 놓았으며, 노약자들과 어린이들 위해 아름드리나무와 꽃길을 따라서 운치있는 파라솔과 의자들을 배치하여, 편하게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게 했다.
또한, 모든 구조물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조형물도 나무 넝쿨과 줄기를 이용한 사슴 및 기린 조형물 등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축제때마다 말썽인 쓰레기 문제를 목재로 만든 쓰레기 분리수거기를 곳곳에 설치하여, 그 큰 정원벅람회장에 쓰레기 하나가 눈에 보이지 않았다.
축제장을 따라 호수를 중심으로 대중적인 오페라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여수해양박물관은 볼거리도 풍부하게 해놓은 반면, 관람료가 18,000원이나 되어 넘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곳은 성수기가 없이 항상 여행 코스로 들어 있어 재미를 솔솔히 보고 있었다.
특히 공룡뼈와 공룡알 화석은, 백아면 수유리 공룡화석지에 가져다 넣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했다.
우리 화순을 살펴보면 축제때에도 관람료를 받는 곳이 한곳도 없으며, 주차비 또한 무료다.
관괭객중 한명이 화순은 참 부자인가 보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한때 화자 되기도 했었다.
한편, 화순에서는 도암면과 춘양면 이장단에서 선진지 견학을 통해 여수해양박물관과 순천정원박람회를 거쳐 낙안읍성을 둘러보았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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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토) 0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