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인돌축제 막바지 준비 "한창!"
구복규 군수, "축제, 무조건 안전이 우선!" 신신당부!
"유채꽃과 봄꽃 향기 흩날리는 화순에서 힐링하세요!"
화순고인돌유적지…"여행, 소풍, 체험학습, 수학여행 최고 관광지!"
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세계거석테마파크 까지 볼거리 풍부!
화순고인돌축제 개막식 화순공설운동장 안전점검
반려동물펫페스티벌 하니움회랑 잔디밭 점검
입력 : 2023. 04.13(목) 16:15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 화순사랑은 고향사랑기부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설명듣고 다트 체험후 선물 증정
[화순중앙신문]
화순고인돌 축제가 8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구복규 군수와 박철원 부군수, 조형채 관광진흥과장을 필두로 화순군 각 실과장들이 총 동원되어, 막바지 축제 준비로 한창인 화순 고인돌유적지와 개막식이 열리는 화순공설운동장, 반려동물펫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인 하니움 회랑 잔디밭 등의 안전점검과 조성상황 등을 체크하는 최종점검이 13일 실시되었다.
아울러, 하니움 건너편 꽃강길과 개미산 조성 현장에 들러,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구복규 군수는 이날, "화순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유적지에서 축제가 열리게 되는 것을 무척 감격스러워 하며, 화순군 관계자들에게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에 만전에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구 군수는, "MBC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화순공설운동장에 가수들 팬들 및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쇄도할 것을 염려하여, 출연진 및 관광객들과 화순군민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또한, 구복규 군수는, "샛노란 유채꽃 펼쳐지는 유채꽃 사이로 포토존을 많이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화순고인돌축제에 오면 화순고인돌유적지와 선사체험장, 세계거석테마파크와 더불어 반려식물인 다육가드닝축제와 풍부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봄꽃과 짙은 유채꽃향 흩날리는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밭을 보며 힐링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가까운 능주에서는 14일, 능주씻김굿 공연이, 25일에는 능주들소리 공연 등이 열려질 예정이어서 역사가 살아 숨쉬는 능주에 전통이 살아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사실 화순에는 다른 지자체 보다 큰 보물같은 세계적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었어도 이제껏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민선8기 구복규 호가 순항을 하면서, 발빠르게 화순군대표축제를 화순고인돌대표축제로 정하여, 화순고인돌축제가 점차적으로 해를 거듭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또한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축제의 성공은 말할 필요성이 없을 것 같다.
이번에는 도곡,춘양 부녀회와 청년회 만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지만, 봄나들이객들이 나들이 시기에 맞추어 축제에 관광객들이 어마 어마 하게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어지면서, 전체적인 화순군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도 화순 13개 읍면의 부녀회와 생활개선회원 등이 함께해야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첫번째 축제라 축제 관람료가 무료이지만,부녀회와 청년회에서 축제에도 무조건 퍼주는 축제가 아닌, 고인돌 개막식 행사와 더불어, 화순읍에서도 하니움에서 반려동물문화축제인 펫페스티벌과 다육가드닝 대회에도 먹거리 부스 등을 배치하고, 화순팜과 고향사랑기부제 부스 등도 배치하여 경제적인 소득창출 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래 본다.
마지막으로, 화순고인돌축제를 준비한 모든 관계자들의 구슬땀에 "정말 고생하셨다"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2025.07.02(수) 0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