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토) 21:52
|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 한천 영외 지점이 여름 성수기 한철 주말 장사로 일 매출 20여만원에서 최고매출 500여만원의 정접을 찍으면서. 매출도 오르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피어, 지역 농가 소득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노종진 조합장은, “한천 영외 지점은 전국 농협에서 가장 작은 지점인 동시에, 농협창구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가 한 공간에 있는 작은 사무소지만, 가까이에 한천휴양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동가리 계곡 및 용소폭포와 크고 작은 계곡들이 있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하면서,
“여름 성수기에만 주말에도 하나로마트를 열어, 관광객들에게는 한천의 맛있는 제철 과일을 제공하여 싱싱한 제철 농특산물을 사가게 하고, 지역 농가에도 소득이 창출되어, 앞으로도 해년마다 지역을 위해 함께 판로를 개선하는 방법들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우
이성우
단장의 지휘 아래 한천 영외 지역 농민들이 합심해 직접 옥수수를 수합하여 이성호 이장이 부녀회원들과 옥수수를 삶아내어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으며, 한천 복숭아, 한천 수박, 한천 무화과 와 갖가지 제철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나누고 있어 지역소득 창출에 한 몫을 하고 있었다.
특히 한천 복숭아는 산속에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재배한 결과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으로 한천 자두와 함께 명실상부하게 이름값을 하고 있다.
한편, 화순 한천면은 자두와 복숭아 등 제철과일 등과 함께 시원한 계곡과 함께 더위를 잊기에 화순의 최적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
|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