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충곤 화순군수

[화순중앙신문]

12월 둘쨋날, 화순군의회 제 6차 정례회가 열린 본회의장에서 구충곤 군수는, 내년 화순군수 3선 불출마 선언을 하며, " 역대 군수중 가장 잘했다는 군수로 남겠다!" 며,"화순군민들에게 화순발전을 위해 더 큰 꿈과 비젼을 펼치기 위해 새로운 길을 나서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를 마지막으로 화순발전을 위해 더 큰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더 큰 비상으로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구 군수는 이날, "화순군민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으로 전남도의원, 전남도립대총장을 거쳐 화순군수로서 8년째 직책을 수행해 오고 있다며, 그동안 밀어주고 지지해준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격려는 늘 저에게 큰 용기와 지혜를 주셨으며, 언제나 분에 넘치는 애정과 성원을 해주셨다"며 화순군민들에게 대단한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구충곤 군수는 민선 7기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현안을 살피며 더욱더 화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진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