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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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명품복숭아인 능주복숭아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직판행사가 7월 31일(목),국회의사당내(內) 소통관앞 광장에서 시식행사와 함께 직거래 판매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국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 국회 직판행사는, 신정훈 의원실에서 주관하여, 냉해와 폭우 피해 등으로 힘든 화순 복숭아 농가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당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기념식은 오후 3시에 열리게 된다.
이날, 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화순군수를 대신하여 이호범 부군수와, 노종진 능주농협조합장 및 임직원, 천금진 재경화순군향우회장과 향우들과 문남근 능주복숭아 작목반장, 이광일 농협 총괄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능주복숭아 5개 재배농가와 함께 능주복숭아를 비롯한 화순에서 재배한 복숭아의 탁월한 맛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직거래 판매장에는, 화순명품복숭아 500박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화순군에서 복숭아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화순팜을 연결해 온라인 판매 홍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화순명품복숭아는, 화순읍 도웅리 복숭아를 비롯하여, 화순 13개 읍면에 두루 걸쳐 재배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능주복숭아는 "옛날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맛과 영양면에서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은, "화순복숭아 국회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소비자들에게 연결되길 바라며, 국회가 지역농산물의 판로이자 신뢰의 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신정훈 의원 덕분으로, 국회와 재경향우들에게 화순복숭아를 직접 선보이고, 전국에 알릴 기회가 왔다"며, "여름보양과일 화순복숭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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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