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앙신문]
목사골 능주면에 로컬푸드가 개장한지 3년이 지나기면서, 능주농협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날로날로 능주로컬푸드 명성을 냘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에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유통 구조로,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농촌과 도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복숭아 직거래 행사는, 이러한 로컬푸드의 장점을 잘 활용한 사례로 지역 출하 농업인들이 생산한 신선한 복숭아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양측 모두에게 이익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산지가격에 20% 세일까지 감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대만족을 얻어내며, 연일 큰 매출과 함께 주말에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빨리 서둘러야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저럼한 공산품과 함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매일 저렴한 특가에 판매하고 있으니 능주농협로컬푸드에서 좋은물건도 사고 출하농가에게도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
노종진 조합장은 “당도가 높아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우리 지역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꼭 능주로컬푸드에 들리셔서, 산지에서 출하된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복숭아 구입해 가시라"고, 당부했다.
조선실록에서도, "능주복숭아는 육즙이 많고 맛이 뛰어나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명시하고 있을만큼, 능주복숭아가 다른 지역의 복숭아 보다 월등함을 명시하여 입증하고 있다.
복숭아는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과일로서, 특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피로회복 ▲ 피부미용과 함께 ▲ 남성분들 담배 니코틴 해독에 탁월하다 알려져 있다.
한편, 복숭아와 함께, 능주로컬 품목에 한하여, 7월 30일 수요일까지, 1인당 2만원 한도내에서, 농식품부 20% 할인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수박, 샤인머스켓, 자두, 하우스 감귤 등도 농식품부 할인가격으로. 저럼하게 구입할 수 있어,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능주농협에서도, 은행과 로컬에서 수익이 많이 발생하게 되면, 조합원들에게, 자녀장학금, 조합원 건강진단과 생일축하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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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월) 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