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수)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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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구 군수는 민선 8기 청년정책으로 전국 최초 ‘청년 만원 임대주택 정책’등을 펼쳐 국무총리상 수상과 함께 해당 정책이 전국적인 호평을 받은 적 있다.
이에, 화순군의 주요 정책이 이번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3개 지자체에게만 시상하는 ‘종합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당대표,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외 각 부문별 평가단장 및 평가위원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시상은 종합부문 ‘대상’ 3개 지자체, 최우상은 부문별 8개 지차체, 우수상은 24개 지차체가 수상했다.
또한 우수정책부문은 선도정책상 10개 지자체, 혁신정책상 10개 지자체, 창의정책상 10개 지자체가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역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3선 시군구청장, 특별공로상 등 시상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구복규 화순군수는 ‘종합부문 대상’ 수상자로서 화순군 우수정책을 발표했다.
한편, 행사를 추최한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로 당 산하 정책연구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올해 지방자치제 실시 30주년을 맞아 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해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화순중앙신문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