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순 운주사 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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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일어서는 와불, 감동을 이어 나가다!”란 주제로 제 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가 26일(금)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에 걸쳐서 도암면 운주문화관(옛 천사관) 건너편인 운주사 입구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 | ▲박주희, "자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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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인 26일(금)에는 도암면민의날 및 경로행사 등 면민 중심으로 행사가 같은 장소인 운주사 입구 광장에서 열리게 되며, "자기야”의 주인공 박주희 가수 및 최정훈 가수 공연과 함께 즉석에서 면민노래 자랑이 펼쳐지게 될 예정이어서, 재미와 흥을 돋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암면 4권역을 중심으로, 신발양궁, 훌라후프, 윷놀이, 바구니 옮기기 등은 도암면민들 중심으로, 희망충전 하늘높이 슛은 참석자 전원이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석가탄신일인 둘째날 27일(토)에는 운주사에서 불상제막식이 오후 2시에 있게 된다.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3일동안은, 커피바리스타 체험 및 커피 만들기 체험과 여성2인조 킹스밴드와 남성2인조 종종브라더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날인 30일(화)에는 천태초, 도암중 등 관내 학교를 연계하여 체험 중심으로 비행기 날리기 대회와 마술쇼 공연이 준비돼 있다.
전통놀이 체험 부스에서는, 행사기간 내내 버블쇼,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체험, 투호놀이 등이 펼쳐지게 되며, 도암면 어르신 2명이 가훈을 써주어, 의미있고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운주사 옛 사진전과 반려식물 ‘다육’전시도 볼 수 있어 볼거리를 더했으며, 화순군농특산물판매장 및 향토음식점과 전통차와 전통간식, 커피,아이스크림 판매점 등을 운영하여 먹거리까지 구비하였다.
화순운주축제추진위<도암면사무소(면장 오병근), 도암면 번영회(번영회장 박용문), 도암면노인회(회장 고순동>에서는, "여러분들 모두를, 화순운주문화축제에 초대 합니다”라고 말하면서,"운주축제에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체험도 함께 하시면서 힐링도 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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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토) 1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