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토) 11:56
|
신정훈 위원장은 "화순군민들에게 민주당이 많이 부족했다"면서,"화순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이재명을 선택해 민주당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불철주야 국민들만 바라보며 국민들을 위한 민주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화순농민 앞으로 화순여성 앞으로 민주당이 제대로 이재명이 합니다!"를 선창하며 화순군민들과 함께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3일, 사전투표와 대선 7일을 남겨 놓은 시점에서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사실상 화순장에서는 마지막 유세라고 볼 수 있는 '이재명 유세차량'연설이 화순군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화순군민들도 역시 "꼭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 우리나라 우리국민들에게 큰 희망의 씨를, 국민이 주인인 시대, 국민들을 위한 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들을 이어갔다.
'윤석렬 국민의 힘'과 안철수 '국민의 당'이 갑자기 정치적 통합이라는 미사어구로 어제 저녁 야합을 결정해 국민들의 혼란의 도가니로 이끌면서 대선의 판도가 어떻케 될 지 모르는 정말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 대목이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화순.나주 당협위원장은 "이번 4,5일 양일간 실시될 사전투표가 제 20대 대선에서 승리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또한 "3월 9일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여 민주당 승리로 화순군민들의 저력을 보여줄것"을 간곡하게 호소하였다.
이날 5일시장 상인인 과자노점 조모씨가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우리처럼 가난해 봤던 이재명 후보만이 우리 서민들의 고통을 알 수 있다"면서,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3월 8일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나라가 행복하다"면서, 화순어울림지원센터(김선옥 센터장)에서 우리 화순 여성들의 인권신장을 위해서도 이재명을 꼭 선택해주기를 간곡하게 호소했다.
또한 화순 한농연 회원 1천명도 기후위기,식량위기에 농정대전환을 외치며, "농민 앞으로, 농업 제대로 이재명 ! 위기의 농업 살리는 민생을 책임질! 기호1번 이재명을 대통령을 찍자!"면서 지지선언을 펼쳤다.
|
|
|
|
박하은 화순중앙신문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