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수)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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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명령이다, 내란수괴 윤석렬을 체포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화순민주당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국민의 명령이다, 내란수괴 윤석렬을 체포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는 윤석렬 파면과 한덕수 탄핵 국민보고 대회가 28일 하니움만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이 12.3 비상계엄이 있던 날을 회상하면서 국회를 사수하기 위해 국회 담을 넘었던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국회에서의 위험천만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신위원장은, “국회에 1번으로 입성해서 계엄이 해제되는 순간, 국민이 참 위대해 보였고, 국회가 처음으로 자랑스럽게 느꼈다”고 회상했다.
또한, 신위원장은, “계엄군도 그 당시 어찌 할 수 없었던 것은, 국민들의 힘과, 광주 5.18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날, 나주 윤병태 시장과 화순 구복규 군수도 참석하여 당원동지들과 함께 하며 힘을 실었다.
먼저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라가 있어야 지역이 있고, 당도 있고 평화가 있다는 절박감이 든다”면서, “윤석렬 탄핵 소추가 되면 안정될 줄 알았으나, 한덕수 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아 내란을 옹호하게 되면서 한 총리도 탄핵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바로서게 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면서, ”당에서도 민생을 챙기라고 해 나주에서도 긴급한 민생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도, “5.18을 겪은 군민들은 가슴이 먹먹할 수 밖에 없다”고 말을 꺼내면서, 이번 윤 대통령의 어설픈 계엄령을 지적하면서, “만약 국회에서 총칼을 겨누고 피를 봤더라면 지금까지 우리는 안정속에 살 수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렬 내란수괴 실수 한가지는, 국회에서 계엄해제가 났을 때, 국민들에게 잘못했다 솔직히 시인하고 앞으로 법적 책임은 지겠다고 말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국민들이 다 보고 있고, 말을 계속해서 번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헌재에서도 탄핵소추 가결이 될 것이다”고 힘을 실었다.
구 군수는 이날, “내란수괴 총 책임자는 윤석렬이다”면서, 첫 번째로 윤석렬을 체포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치는 민주당 의원들이 현명한 판단으로 잘했다“며, “수사는 수사대로, 탄핵은 탄핵대로, 국민들이 안정속에 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으며 해남출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화순을 방문하여, “내란수괴 윤석력을 즉각 체포해서 세상과 격리 시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윤석렬을 체포하라!”고 당원들과 함께 외쳤다.
이어, “최상목 대행이 헌법재판관을 하루속히 임명해서 헌재 9인 체계를 이루어야 한다”면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고 강조하며 또 당원 동지들과 함께 외쳤다.
또한 박 의원은 , “윤석렬, 김건희 주술속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무너졌다”면서, “무당, 무속공화국을 종식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박지원 의원은, “나주,화순 시군민들이 탄핵이 되는 그날까지 첫불을 들어 윤석렬 탄핵을 외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신정훈 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의장,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 류영길 부의장, 조명순, 하성동, 김석봉, 강재홍, 정연지, 류종옥 의원 등과 전 문행주 도의원, 전 윤영민 부의장 및 화순 민주당 당원 동지들과, 지역 원로이신 능주향교 민윤기 전교, 문병윤, 최남용 어르신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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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