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목) 20:11
|
|
|
|
화순에서 90까지 팔팔하게 자식들에게 손안벌리고 난을 재배 하면서 소득을 창출햘수 있는 길이 열렸다.
웬만하면 한가구에 서양란 한점씩은 키우고 있을 것이다.
서양란시장이 판을 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한국춘란을 재배하여 개업,승진,축하시 선물하게 한다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야심찬 계획이, 90까지 팔팝하게 소득을 올리면서 동시에 인구증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의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전국최초 안개분사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화순춘란재배센터 개소로 난재배농들이 초기 시설투자비가 전혀들지 않으면서 화순군민이면 50% 보조를 받을수 있어 일거양득의 사업이 아닐 수 없다.
전문가가 상시 상주하어 난재배농에게 난재배 기술을 알려주고 난을 군에서 전량을 매입해 군에서 판매를 해주니 도랑치고 가재잡는 격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난재배는 첫해부터 소득은 창출할 수 없지만 3년뒤부터 소득이 이어지게 되니,"그 점을 양지하고 꼭하실분들만 하시라"고, 당부했다.
또한, 본인이 40여년간 춘란재배의 노하우를 직접 익혔던 구 군수는, '한국춘란 재배통해 소득창줄'을, 내년 정부혁신 정책으로 꼭 내놓을 것이다"면서 확신에 찬 목소리를 전했다.
도농복합도시 화손군은 특히 농업인 보조가 많은 지역으로 화순농업기술센터 놉업인 대학에서 농사기술을 배우고 자기만 부지런만 하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는 구도가 갖춰진 곳이다.
농산물도 수확후 화순팜에서 전략적으로 팔아주고, 화순 각 로컬푸드와 광주 로컬푸드 등에서 직접 판매할 수도 있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
한편 능주면에 거주하고 있는 A농가는, "난 재배 재미가 솔솔"하다면서, "다른일 하면서 "일주일에 두번만 뿌리까지 스며들게 물을 주면 몆일 뒤 와서보면 한촉 2만원짜리에서 또 새끼를 쳐서 한촉이 빼꼼이 얼굴을 내민다"면서, 난 재배농에게 기쁨을 주어, "아직은 소득이 없지만, 3년후를 더 기대하게 한다"면서, 인새을 살면서 여러 다양한 사업을 해보았지만 난을 키우면서 기쁨이 배가 된다고 전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