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토)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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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입로에 가로등과 전주가 한 곳에 밀집되어 있어, 차량 진입시 진입로가 좁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박연석 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 현재 농관원 진입로에 가로등과 전주 이설이 제일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주는 한전이 책임질 몫이고, 가로등과 진입로 공사는 화순군이 개입해야 할 것으로 보아, 가로등과 전주 이설과 함께 농관원 진입로를 재 시공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한마디로, 농관원 진입로 재공사는 화순군과, 농관원, 한전이 서로 타협점을 찾아 협력하여,가로등과 전주를 옮기고 재시공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로 보인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