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목) 20:06
|
민주당 구복규 군수 후보가 '민선 8기 화순군수'로 당당하게 입성하게 되였다.
화순 공직자 출신 군수로는 민선 1기 임흥락 군수에 이어 두번째지만 오로지 행정 공직자 출신은 1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복규 화순군수 예정자는, "화순군민들의 성원을 통해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 했다"면서, "오늘의 승리는 새로운 화순을 만들어 달라는 간절함이 담긴 화순군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라고 감격해 했다.
그러면서,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화순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 입성자는, "선거 운동을 하면서 수 많은 군민들을 만나서 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며, 제 임기동안 군민들의 소중한 말씀 경청 해서 오로지 군민만 보고 군민만 위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는 강단있고 소신있는 말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우리 화순군민들 소중한 한표 한표가 저를 당선시켰는데 너무 감사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초심잃지 않고 군민들을 섬기는 올바른 군수가 될 것을 우리 화순군민들에게 약속드립니다." 라고 말하면서 화순군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이 말씀하신 "구복규는 화순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사람, 통합하는 정치 만들 수 있는 사람, 상대방을 아울러서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으로 "역대 가장 좋은 화순군수, 일 잘하는 군수로 평가 받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마음을 잘 전달받아서 군민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 군민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소통정치, 민생정치, 어려운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듣고 해주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순의 미래를 위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객이 화순을 찾아오게 하는 관광 정책을 펼치는 '문화군수와 또한 미래의 화순을 설계하는 그런 군수"가 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구복규가 꿈꾸는 세상은, 화순을 새롭게 바꾸고 군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화순"을 만드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당선자는, 화순군정을 이끌면서 당정협의 잘하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각자 역활 충실히 하고, 군의원 들과 함께 우리지역을 살리고, 군민의삶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하면서,
"군수는 누리는 자리가 아니고 군민을 하늘 같이 섬기는 자리이다"며, "매월 2번씩 군민들과 만나서 현장에서 애로사항 해결하고 화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통정치를 펼쳐 나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
|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