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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화순군수, "군민대통합으로 화순발전 이끈다!"

단기4358년 역사적으로 길이 빛날 개천절 단군대제 봉행
화순군,화순군문화원,국조숭모회 주관
신정훈행안위원장, "대한민국 국민대통합 의지"
임호경 노인회장, 만세삼창, "대한민국만세, 국조전만세, 화순군만세"

전남정책홍보신문정만,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2025년 10월 04일(토) 08:10

[화순중앙신문]

"구복규 군수, "군민통합 염원담아 국조단군대제 봉행"
"북한 백두산천지 삼청전과 남한 전남화순 국조전 똑같은 모습"

단기 4358년 개천절, 화순군민의 민족적 자긍심과 통합 의지는 궂은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빛났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단군 왕검이 세우신 최초의 우리나라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 이화세계(理化世界)의, "자연의 순리를 따르고 자연의 이치와 순리대로 살아가며 천지자연에 모든 존재하는 것들에 널리 이로움을 주는 참된 사람이(-진정한 만물의 영장)되도록 하라! 는정신을 현 시대에 계승하고자 국조단군대제를 성대하게 봉행한 것이다.

3일, 화순읍 이십곡리 국조전에서 열린 이번 대제는 그동안 40년이 넘는 세월을 춘곡 강동원 선생이 사비를 털어 화순군민들의 안녕을 넘어 남과북의 평화 통일 및 더불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발원하는 단군대제를 계속해서 모셔온 것이다.

화순군이 금년부터 바턴을 이어받아 화순문화원(문화원장 대리 임영택) 화순군, 화순군의회 등 지역 기관들의 전폭적인 후원 속에 유림, 기관·사회단체장, 수많은 군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종교색을 배제하고 순수한 국조 단군의 개국 행사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화순이 민족정기 함양의 성지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장이 되었다.

'홍익인간' 리더십으로 화순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화순의 지도자들이 직접 헌관으로 나선 엄숙한 제례였다.

초헌관에 구복규 화순군수, 아헌관 오형열 군의회 의장, 종헌관엔 류영길 부의장 등이 함께 뜻을모아 단군께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하여 화순반전에 초석을 세우고자 하는 대원을 세운 것이다.

이번 행사의 일미는 "군수와 의장단이 함께 제례를 이끌며 군민 통합과 화순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모습"에서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냘, 제례악에 맞춰 진행된 헌작과 헌무, 그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개천시 낭송과 개천송 공연은 참석자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다.

구복규 군수는 이냘, 단순한 기념사를 넘어, 화순 발전의 철학적 기반을 제시하며 지역 리더로서의 강력한 비전을 피력했다.

그는 강력한 어조로 민족의 근본 정신을 현 시대에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구 군수는, "우리 민족이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지역 소멸 위기 등 시대적 난관을 극복하고 화순의 재도약을 이루어낼 원천은 바로 단군께서 주신 '홍익인간' 정신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위대한 공존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이 서로 나누고, 화합하며,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하고 강인한 복지 공동체 화순'을 완성하겠다고 역설하며, 지역 난제를 돌파할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이어, 국조전, 미래 세대에 물려줄 화순의 '보물'로 인정하는듯, "그동안 강동원 박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켜온 국조전을 이제는 화순군이 책임지고 관리할 때임을 천명하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군 주도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민족정기 수호에 대한 화순군의 통 큰 책임감을 보여주는 결단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역사 유산을 영구히 보존하겠다는 확고한 다짐이었다.

오형열 의장도, "단군성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이념에 부응하여, 군의회에서도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신정훈 행안위원장비 축사를 보내와, 우리나라가 시작된날을 기념하는 개천절에, 나라를 세우신 단군성조를 기리는 단군대제를 통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발전과 대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군의회의장, 류영길 부의장, 임지락도의원, 임호경 화순노인회장, 문행주 전 도의원, 전 안찬순 새마을금고이사장 및 임영택 화순향교 전교, 정환담 국조숭모회장, 강동원 화순역사학자, 문병윤 성균관부원장, 민윤기 능주향교전교, 이영일 유도회장, 정만 능주향교 사무국장, 조준현 화순향교 사무국장
박상범 감사, 류정훈 국조숭모회 사무국장 등 화순유림들이 총 출동했다

임호경 화순군노인회장이 큰소리로 "대한민국만세, 국조전만세, 화순군만세" 만세삼창을 외치고, 참석자들이 함께 따라 외치면서, 단군대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국조 단군 대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수와 의장단의 솔선수범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지도층의 단결력을 과시했으며, 민족의 뿌리와 건국 이념을 되새기며 화순군민 모두가 화합의 새 시대로 나아가자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한편, 예언집인 정감록에는, 2025년 남북통일의 기점의 해로 예언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이 2025년 큰 변화의 물결을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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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책홍보신문정만,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