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재 도곡도암조합장, "화순 선진농업 발전 밑그림!" 2025 도곡도암농협,조합원들에게 운영공개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5년 08월 15일(금)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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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친환경쌀 재배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화순군 도암면 운주사마을(용강마을)에서, 박광재 도곡농협조합장이 2025 운영공개를 통해 도곡농협의 경영상태와 앞으로의 포부등을 알려 나가는 조합원 보답대회가 14(금)일 개최 되었다.
전 화숙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박광재 도곡도암 조합장은 이날, 도암 친환경쌀을 거론하면서, "우리농협에서 서울교육청 어린이 급식에 친환경쌀 300ha를 공급하고 있는데, 도곡도암 생산량으로는 120ha 밖에 안되어, 화순 다른 지역의 쌀을 공급하고 있다"며, "도곡도암에서 친환경쌀을 재배하여 납품하면 정부가보다 상한가로 매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박 조합장은,구복규 화순군수의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무상급식에 편식하여, 일손들이 부족하여 밥을 못해 먹는 경로당이 많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도곡도암 경로당 반찬사업 수요를 파악해도곡로컬푸드에서 반찬사업을 진행해, 도곡로컬에서 반찬을 배달하여 어르신들이 밥만해서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해, 어르신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박광재 조합장은, 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과 손잡고, 도곡도암 조합원들에게 퇴비를 무상공급을 약속했다.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순례 운주사마을 부녀회장도, 도곡농협 반찬사업 레시피 등을 만들어 재능기부 하겠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만 운주사마을 이장은 이날, "인구소멸과 힘든 농사일에 젊은이들이 하나 하나 농촌을 떠나고, 농사를 짓던 농부들도 고령화 되고 있어, 도암면에서도 친환경재배단지가 언제 없어질 줄도 모르는 상황이다"면서, "정년후 고향을 떠났던 향우들이 돌아와서, 함께 농사를 짓고 자연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정부에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곡농협 문채원 과장이, 농협생명 3무보험을 소개하며, "농협중앙회에서 입원경력, 수술경력, 병명 따위 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어르신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저렴한 가격에 가입할 수 있는 "농협생명3無보험"을 잘 설명하여, 어르신들이 큰 관심을 표명했다.
"농협생명3無보험"은, 나이대별로 설계하여 3년동안 20만원에서 30만원을 납입하게 되면, 입원, 수술 등 3년동안 혜택을 보게 되는 상품으로, 농협생명에서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서 효자상품을 출시해, 농협이 농촌의 희망의 등불임을 다시한번 인식케 했다.
보장내용을 보면, △재해사망시 2천만원, △80% 휴유장해시 1천만원 10회, △ 응급실 매회 3만원 지급하고, 사망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이 찾아갈 수 있는 구도를 갖추고 있다.
운주사 용강마을은 장수마을로, 90이 넘으신 어르신들이 많아 100% 가입률을 약속한 상태다.
의료실비가 있어도, 적은돈으로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이라 빨리 빨리 가입해야, 혹시 모를 병과 사고에 대처할 것으로 사료된다.
<도곡농협-동부산농협 상호교류협약>
한편, 도곡농협(조합장 박광재)은 지난 12일,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과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한 견학 및 교류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두 농협 간의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농업과 농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았다.
도곡농협은 10년간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동부산농협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농협 모델을 만들어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박광재 조합잡은, 앞으로도 도곡농협은 지역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협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상생하는 농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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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