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들소리는 마을사람들이 힘든 모내기와 논메기 등 논농사를 함께하며 불렀던 노래로서 특히 서정적이고 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08년 전남도 남도문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봉틀소리 공연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및 제54호, 향토문화유산 제46호로 지정된바 있다
이자리에는, 신정훈 의원, 이호범부군수,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 문행주전 도의원, 조명순, 김석봉, 조세현, 윤영민 전 부의장, 노종진 능주농협조합장 등과. 홍국식, 기윤근, 김일중 회장을 비롯한 보존회원들과 김경란 춘양면장을 비룟한, 춘양면민 및 이웃지옉에서 참석했다.
신정훈의원은, "우봉들소리를 마음속으로 매우 응원한다"면서, "먹고사는 일도. 중요하지만 노동을 격려하고 땀흘리는 삶을 놀이로 승화시킨 문화공연인우봉들소리 공연을 비롯히여 능주 들소리, 도장리밭노래 등, 농사일에 힘을 돋구는 쟝르가 계승발전 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응원하고, 서로 문화적 힘을 키워 매년 들소리 공연에 수상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러 했다.
특히 신 의원 자신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이 통과가 되었다"면서, 올가을 부터 제대로 쌀값을 받이보자"며, "쌀값 21만원 부터 시작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