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기준 도의원!, "화순 도암~운주사 간 지방도 확포장",약속! "운주사 세계문화유산등재 앞둔 시점"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5년 08월 04일(월)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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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 도암면(면장 정선),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전망이다.
화순군, 도암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도암면 번영회는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도의원에게 "화순 도암~운주사 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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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류기준 도의원, 오형렬 화순군의회 의장, 도암면 번영회 임원진과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류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내년 도로관리계획에 사업을 반영하여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지역 유지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도암~운주사 간 도로는 폭이 좁아 안전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고, 특히 마을 농민들 교통사고 위험 및 운주사 관광객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도암면 번영회는 형창섭 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꾸준히 민원을 제기하며 사업 추진에 노력해 왔다.
류 의원은 주민들의 사업 지연 우려에 대해 상세한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류기준 도의원과 도암면 번영회 지역 유지들의 만남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된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되며, 앞으로의 공사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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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