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주사 세계문화유산 만들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와 쌍두마차 만들 것!”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의장, “도곡.도암 민생행보”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5년 06월 20일(금)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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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와 오형열 의장이 20일, 도곡면 신덕2리, 천암2리, 도암면 제정, 상용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한 긴급한 민원해결 및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민생행보를 펼쳤다.
구 군수는 이날, “화순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하여 화순파크골프장, 개미산전망대, 꽃강길음악분수, 남산공원 조성 등 3년동안 굵직 굵직한 사업을 진행하느라 주민들의 작은 일을 챙기지 못했다“면서, ”남은 임기 1년여 동안은 주민들의 민생에 귀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지원금 발표에, 화순군도 일반 군민들에게는 1인당 250,000원, 취약계층에게는 500,000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해,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도곡면(면장 김수진)에서 구복규 군수는, 고인돌유적지를 국가정원을 만들기 위한 조성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면서, ”국가정원으로 꼭 만들어 세계 사람들을 화순에 오게해 돈을 쓰고 가게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천암리 주민들의 천암리 숲 조성 요청에 흔쾌히 수락하여, 천암리 숲을 한천 동가리숲유원지처럼 만들 것을 약속해, 도곡면의 주민들과 내방객들을 위한 관광인프라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도암면(면장 정선)에서는, “운주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군에서 다양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운주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만들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와 함께 쌍두마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인돌세계문화유산으로 도곡 모산마을이 세계관광마을로 선정된 것처럼, 운주사 용강마을도 세계관광마을로 선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운주사 세계문화유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존관리 및 주변환경이 가장 중요한데, 상용마을 주민들의 요청에 화답하며, 충효의 거리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산책로와 내방객들의 관광인프라로 자리잡아 가게 될 것으로 사료된다.
구복규 군수는 이날,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를 통해 소소하게 마을쓰레기 줍기나 화단정리를 통해 운동하시면서 건강하게 살으시면 병원비도 절약 될것이다”고 노인일자리 100%를 실시하고 있는 사려깊은 뜻도 전달했다.
오형열 의장도, “어르신들이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이제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셔야 한다”면서, “무더위 장마 건강챙기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구 군수는,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군수재출마를 물어본 사람이 많다“면서, ”진인사 대천명이다“, ”일단 남은 1년여 임기 군민들을 위해 또 전과 같이 열심히 일해서 군민들의 마음을 온전하게 얻고, 선택은 군민들의 몫이다“는 뜻을 전했다.
도곡.도암 주민들은 이날, 주민들을 위한 화순군의 ▲사평빨래방, ▲농번기공동급식, ▲농기계순회써비스 등에, 무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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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